길이야기/깨달음의 길

마야달력에 대한 꿈

aossaz 2009. 9. 6. 23:00

 

 

 

 

 

며칠전 꿈을 꾸었는데...

처음에는 내용도 몰랐고..아니 별 내용아니다 싶어 올릴 생각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오늘 인터넷검색하다...마야달력을 보게 되었는데...

"아 저거였구나~......그날 꿈에서 탔던 놀이기구...

그리고 누군가가 전해준 하얀 우산이......."

라는 느낌이 강하게 와서...이 꿈을 오늘 올리게 됩니다.


꿈에 저는 놀이공원에서 큰 둥근 원을 그리며 도는 놀이기구(마야달력의 큰원과 비슷)

에 타 있습니다.

마침 제가 탄 칸이 사람들이 탈 수 있는 곳에 서있습니다.

그곳에는 아주 절친했던...그러나 지금은 소원해진 친구(예전 직장동료들)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나를 비웃고 무시합니다.

그 중에 그래도 저를 이해줄거라고 믿었던 친구를 쳐다봅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그 친구마저 나를 미친사람 취급하고 비웃고 놀립니다.

그때 어떤 젊은 사람 하나가 제게 흰우산을 가져다가 저를 가려주면서 제게 줍니다.

그 우산은 가운데 부분이 동그랗게 뚫려 있습니다(마야달력의 작은 원과 비슷).  

..........

2012년 지구변화와 관련하여 마야달력에 그런 내용이 있다는 이야기는 들은 적이 

있지만...실제 마야달력이 어떻게 생겼는지는 오늘 알게 되었습니다.

사진을 함께 올립니다.

예전 제 꿈에서.....그리고 아래 자성의 띠에 대한 스승님 말씀처럼...

나는

죽이는 것이 아니라 살리기 위함이요

살리는 것이 아니라 새로움을 위함임을

온전히 이해하고


자신이 사랑으로 하나가 됨을 스스로 인지하면

자신에게 이어질 것입니다.....


이 사랑과 생명의 띠가....

    " 신 인류 신 문명을 여는 사람들..... "

새로운 감동으로 다가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