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이야기/영혼이 전해주는 이야기-자성의 집

<추천필독> - 지구의 변화와 우리의 사명

aossaz 2009. 9. 11. 14:21

AOSS 모임 - 지구의 변화와 우리의 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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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상시와 좀 다른 이야기를 드립니다. 그냥 편히 들으시면 되겠네요....^^

먼저 앞으로 다가올 지구의 변화에 대해 간단히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인간세상에도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사계절이 있듯이 우주에도 4계절이 있습니다.

우주의 계절을 보면 2006년경부터 우주의 가을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계절은

흘러 올 2009년 10월부터 계절은 우주의 겨울로 바뀌게 됩니다.

무슨 의미이겠습니까?

사계절 중 겨울은 만물이 결실을 맺고 추수한 뒤에 오는 정리, 휴식 등 동면의 시간입니다. 아울러 앞으로 다가 올 새봄을 기다리기 위한 준비기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겨울은 춥고 혹독하고, 그래서 우리를 움추려들게 하고 힘들게 하는 계절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바로 이런 겨울이란 계절상의 변화가 2010년부터 2012년까지 이어지며, 지구에 큰 혼돈과  환란을 일으키며 그 기간 통해 세상만물이 정리되어 나오게 됩니다.

이런 변화는 天, 地, 人의 3가지 방향에서 기운을 통해 일어나게 됩니다.

먼저 하늘의 변화는 이렇게 일어나게 될겁니다.

쉽게 말해 하늘의 문이 열리게 됩니다. 이미 열려졌는데(하늘의 문이 열리는 것과 관련된 내용은 어렵게 이야기하면 끝이 없습니다) 지금 하늘의 문은 10차원, 9차원, 8차원의 문까지 열렸습니다. 무슨 의미냐? 예전에는 모든 문이 닫힌 상태에서 한 인간이 태어나서 “내가 왜 왔느냐?”란 의문을 가지고 열심히 수행을 하죠. 소위 깨달음을 얻기까지... 인류역사를 보면 수십억의 인류가 살아왔지만 그 중 한명이 얻을까 말까하는...역사적으로 봐도 우리가 소위 성자로 알고 있는 석가모니 부처나 예수라는 사람들 정도에 불과합니다.

그래서 지눌대사가 수심결에서 깨달음을 얻는 것이 하늘에서 바늘을 던져 땅위 겨자씨의 꽂히거나 넓은 바다의 거북이 물위로 올라 그 목이 네모난 작은 나무토막의 구멍에 걸릴 만큼의 어렵다고 할 정도로 힘든 여정이었습니다. 왜냐하면 그 시기에는 하늘문을 모두 닫아나서 그랬던 겁니다.

그러나 지금은 하늘이 위에서부터 열고 내려옵니다. 예전 같으면 상향식으로 인간 하나가 이 모든 것을 차고 올라가서 문을 열고, 자기장, 중력을 벗어나 지구의 main 콤퓨터에 접속되면 '뻥'하고 떨어지는데 지금은 거꾸로 하향식입니다. 위에서 열어버립니다.

그런데 이런 하향식에는 장점과 단점이 있습니다. 먼저 뭐가 좋으냐? 그러니까 쉽게 각성 과 통찰을 얻게 됩니다. 그러나 에너지(진동과 파장, 우주는 하나의 기운일 뿐인데)에 맞지 않는, 그러니까 지금 우리가 3차원이니까, 4차원이나 5차원의 진동수가 내려오면 이 진동수에 맞지 않는 사람들이 있게 됩니다. 그런데 내 몸의 진동수가 맞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 예를 들면 간단합니다. 이 사람이 수용할 수 있는 전압이 300v밖에 안되는데 소위 400v, 500v 등 고전압을 받게 되면 사람들은 말그대로 터져 죽게 됩니다.

지구는 이제 이렇게 변해갑니다. 지금 이미 반이상이 내려왔는데, 쉽게 말해 북극이 남극이 되고 남극이 북극이 됩니다. 지금 이 곳에서는 잘 인식하기 어려운데 저기 사람수가 적은 곳, 예를 들어 초원이나 평원같은 곳에 가서 나침반을 보면 나침반바늘이 틀어져 있습니다. 실제 실험을 해보세요. 지금 여기처럼 사람 밀집되어 있는 곳말고 사람이 거의 없는 곳에서...

그럼 실제로 그런 일이 일어났을 때 어떻게 될 것인가?

요즘 신문기사를 보면 “북극이 방귀를 뀐다”고 과학자들이 이야기를 합니다. NASA 등의 지구과학자, 우주과학자나 환경과학자들이... 이 이야기는 현재 북극에서 거대한 메탄가스와 이산화탄소가 분출하고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야기한 겁니다. 현재 세계 자동차들이 뿜어내는 이산화탄소의 수천 아니 수만배의 가스가 배출되면서 북극의 빙하가 녹아 내리고 있습니다. 지구온난화현상입니다. 아마 기사를 본 분도 계시겠지만 우리나라의 동해나 남해등에는 현재 열대어류나 상어 등이 와서 잡힙니다.

(참고자료 : 경향신문 09년 8월 23일자 기사 “북극이 방귀뀌는 날....”  노정태 전 포린폴리시 한국어판 편집장)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908231841245&code=990000


물질적인 현상은 그렇고, 기운적으로는 이 현상이 무엇을 의미하냐면은......쉽게 말해 음과 양이 바뀌어버립니다. 통상 남자는 양, 여자는 음으로 보고 있는데 이런 남자와 여자의 양과 음의 기운이 바뀌고 있습니다. 그래서 선과 악의 기준이 모호해지거나 바뀌어버립니다. 기존에 선으로 알고 있던 것이 악이 되고, 오히려 악으로 알고 있던 것이 선이 되게 됩니다. 만물이 지닌 기운의 역순환, 역작용, 즉 반대작용이 일어납니다. 그래서 기존의 가치관도 흐트러지게 됩니다. 이런 현상은 현재 많이 목격됩니다. 여장을 한 남자가 나오고, 여자가 대통령, 총리가 되고, 행시, 사시 등 고등고시 합격률을 보면 여자가 50% 이상 나오죠.

결국 남자가 힘을 못 쓰는 상황입니다. 선과 악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예전에는 착하고 도덕적이어서 법없이도 살 사람...이런 것이 선이었는데 지금은 능력있고, 돈많고, 권력을 가지고 있고...이런 게 선이죠. 우리의 사고구조가 이미 이렇게 바뀌어져 있어요. 가치관이 이미 정신에서 물질로 이동되어 있습니다.

이런 현상은 질서의 재정립을 위한 과도기적 현상입니다. 결론적으로 말해 다시 물질적 가치에서 정신적 가치로 가게하기 위해 일부러 이런 과도기적 상황을 겪게 만들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대체로 어리석기 때문에 끝까지 가야지만 그제서야 비로소 “이게 아니구나” 하기 때문에 끝까지 가서 “내가 이렇게 살아서는 안되겠다”고 주부도 마음을 바꾸고 너도 나도 마음을 바꾸어 먹게 됩니다. 예를 들어 우리나라는, 특히 아줌마들이 바뀌어야 합니다. 현재 아줌마들이 양의 기운을 갖고 있기 때문에 물질적인 기운의 추구를 하고 있습니다. 남자들은 학교나와서 사회생활하게 되면 “사는 거 별거 아니네” 머리로라도 알아요. 왜냐하면 세상이라는 것이 경쟁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나가 살아보면 알아요. 행복이 성적순이 아님을 사회생활하면 알아요. 그런데 아이들에게 이런 이야기해주고 싶어도 집에 가면 힘이 없어요. 곳간열쇠를 아줌마가 차지하고 있으니 남편말 안 들어요. 아침에 “밥해달”라고 하면 쫓겨나는 시대인데...우리나라는 아줌마들이 이런 가치관을 갖고 있기에 교육이 문제를 갖고 있는 거예요. 일본은 수십년전에 이런 상황을 겪어보니까 이제 바뀌었다고 하더군요. 일본에 손자가 있는 할머니 한분이 그런 말씀을 제게 하데요. 여기서 손자아이가 국어가 반에서 꼴찌였답니다. 그런데 일본에 간지 3달만에 국어(일본어)를 그 반에서 1등을 했답니다. 그 아이가 우리나라에서 하던 식으로 공부하니까...대한민국 여성은 분명히 변해야하는데 그래서 한 예를 든 겁니다.

안타깝게도 사람은 끝까지 가봐야 합니다. 어리석음이나 무명이 얼마나 인간자신을 힘들게 하고 행복과 멀어지게 하는지를 모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러니 그것을 알게 해주려고 앞서 말한 이런 일들이 지금 일어나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거꾸로 말해 지금 이렇게 서구문명, 미국중심의 물질문명이 우세하고, 공산주의가 무너지고 심지어는 공산주의국가인 중국도 결국 문을 열어 전 세계가 돈이 상위자아가 된 시대, 다시 말해 돈이 神이 된 시대를 인간들이 만들어 여기까지 왔는데 그게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 다시 말해 물질이 아니라 영혼, 그리고 마음으로 살아야 함을 전달해주기 위해, 인간의 존엄성을 회복시키기 위해, 인간자신이 존엄하고 신적인 존재임을 알려주기 위해, 너를 내 모습과 형상대로 만들었음을 알려주기 위해, 이제 하늘 위에서 쏟아 퍼붓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알아듣지 못하면 “잠시 이 무대에서 벗어나줘”그럴겁니다. 하늘에서 그렇게 이루어질겁니다.

두 번째로 땅에서의 변화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앞으로 각자의 인생은 각자가 책임이 져야 됩니다. 자기가 정신차리고 책임져야, 즉 타인에 대한 관심과 배려와 사랑으로 살아야 합니다.

땅은 향후 3년간 변화가 오게 되는데 우리가 현재 살고 있는 대륙의 3분의 1이 물에 잠기게 됩니다. 그리고 지구인류의 70%가 사라지게 되고 남은 인류인 30%도 생사갈림길에 서게 될겁니다.

어떤 과정을 통해 이루어지는가? 지구에는 2개의 큰 판(지진대로 이해해도 무방할 듯 함), 즉 지각판이 있는데 가장 큰 판이 유라시아․북미판과 태평양판인데 그 판들이 부딪히고 충돌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 땅에는 거대한 변화가 일어나게 됩니다.

 

거대한 지진과 해일이 일어나게 됩니다. 만약에 이게 안 맞아야지 맞게 된다면 문제가 정말 큽니다. 쉽게 할 수 이야기가 아닌데...(너무 안타까운 모습으로 이 부분에서는 망설이시는 모습을 보임)

사석에서 지나가는 이야기로 조금씩 한 적이 있지만 오늘처럼 날잡아 놓고 이야기하는 것은 처음이네요.......이런 일이 없어야지...

그리고 마지막으로 인-사람이 제일 중요합니다.

왜? 바로 인이 있기에 천도 존재하고 지도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천부경의 人中天地一이란 구절처럼 인이 중심이고 나머지는 모두...하늘은 마음이고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수단입니다. 즉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하늘도 필요하고 땅도 필요하고 한겁니다.

그럼 사람이 무엇입니까?....(여러 참석자들에게 질문을 하심)

“사람은 사랑이다”(심공님의 답변)라는 말이 인간 모두에게 있어 참이 되면 내가 하는 지금 이 이야기 다 필요없고 다 잘 바뀔겁니다. 참 감사한 말입니다. 그게 답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기에 “사람은 마음입니다”.

그런데 문제가... 그 마음이 너무 힘이 듭니다.

힘든 것도 그냥 힘든 것이 아니라 서로가 서로를 굉장히 미워해 그리고...원망해요. “저게 없었으면 내가 이렇게 안 되었을텐데”... 또..부모땜에 이렇게 됬고..사회가 이래서 내가 이렇고..그러다보니... 원망이 짙어지면.... 증오로 바뀝니다. “죽어서 귀신이 되도..너는 안 만난다”. 그렇게 개인들사이에서 서로 미워하고..원망하고..증오하고...또 사회에는 집단이기주의 통해 갈등하고 대립하고...끝없이......

최근 200~300년 사이 인류가 1000년할 미움 원망 증오를 다해버렸습니다. 너무 짧은 시간안에 인간들이 부정적인 사념체를 너무 많이 뿜어냈어요. 근데 그동안 뿜어내었던 것은 조선시대 살 때만 해도 사람보다 자연이 더 많아서 그런 부정적인 사념체의 에너지를 자연이 다 흡수했죠. 쉽게 말해 여러분이 원망하고 그러면 저기 창밖에 있는 나무들이 그것을 다 가져가요. 그리고는 흡수해서 땅으로 전달하게 됩니다. 그러면 지구가 그것을 받아 남극북극의 선순환으로....즉 남극에서 따스한 기운이 북으로.... 북극의 차가운 기운이 남으로 가는 선순환구조에 따라 그것을 정화해서 다시 나무를 통해서 뿜어내줍니다. 나무가 생명의 기운을 준다는 말입니다.

근데 남북극이 거꾸로 되고 그런 부정적인 사념체가 너무 한꺼번에 쏟아져 나오니...쉽게 말해 소화를 못시키니...지구도 살아야 되는데..,지구생명체로 살아야 하니.... 등두리고..따고...가스활명수먹고..트림하고..방귀끼고 하는겁니다.

판과 판이 이동하는 것은....판자체에서 흔들리는 거 그 결과로 일어난 쓰촨성 대지진이 강도 6~7정도의 지진이라면... 판이 충돌하면....지구의 구멍이 뚫릴 정도입니다.

(이제 정말 스승님께서 하시고 싶은 말씀입니다)

그래서 예견이 되요...정말 그렇게 된다고 하는 것이 아니죠...“미래란 결정되어 있지 않다”...“과거도 없듯이 미래가 없다”그러기에 오히려 이런 이야기를 할 수 있고...해야 한다. 나는 지금 무슨 예언가처럼 이런 이야기하려는 것이 아니라 이런 물리적, 기운적 과학적 현상때문에.... 이런 일이 예견되는데...이런 일이 안 일어났으면 좋겠고..이렇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이야기를 하는겁니다.

(10분간 휴식)

상념체 에너지가 너무 커서, 지구정화능력이 한계에 달해서 나타나게 되는 변화들이 지구의 변화, 땅의 변화, 그리고 이 부정적 에너지들이 뭉쳐서 어떻게 변화하느냐면 핵산이라는 것이 있어요. 눈동자 고정시키고 빈공간을 보면 거미줄 비슷한 것이 있어요. ABC코스한 사람들이 알겠지만 바로 그 핵산이 사람에게 우주기억정보를 갖다주고 때론 몸에 직접 들어가 약이 되기도 하고 했는데 이제 그 핵산이 독성물질로 바뀌어 버리게 된다는 말입니다. 그게 곧 바이러스로 바뀌어서 공기중에서 바로 몸으로 들어간다. 그것의 한 유형이 바로 요즘 유행하는 신종플루입니다.....사실 그건 시작에 불과합니다. 그런데 인간은 항상 수용하거나 순응하지 않고 저항을 합니다. 바이러스하면 바이러스항생제를 만들게 되고 이로 인해 바이러스에 내성이 생기고 변이가 되어 보다 강한 바이러스, 소위 변종바이러스가 나오고....이렇게 반복되면서 그로 인해 많은 희생을 치르게 될겁니다. 그렇게 인간은 항상 저항을 하죠.

바이러스가 오면...“그게 내 탓이고...다 우리탓이구나”해야 하는데 그렇게 하면 바이러스가 자기를 알아주니까 스스로 풀어지는데 통상 사람들은 열나고 기침나고 재치기하면 병원에 가서 주사맞고 약먹는 것이 우리의 일반적 모습이 아닙니까?

..........그렇게.......... 진행이 될겁니다. 아니 되고 있죠. 그러니까...천지인..결국은...그냥..다 인간이 만든거예요. 인간을 바꾸기 위해. 하늘이 그렇게 만들고. 모든 것이 그렇게 움직인다.

(지구의 환경변화나 온난화 등을 인해 자연재해를 담은 참고자료는 제 블로그로 오셔서 보시면 됩니다) http://blog.daum.net/vialux?nil_profile=mini&nil_src=nick



그래서..그러면...앞으로 어떻게 할거냐?

우리 아오스가족의 역할입니다.

체가 열리게 되면 이런 부정적인 에너지를 흡수하게 되요. 그래서 몸이 힘들어질겁니다. 여러가지 현상, 부정적인 기운이 몸에 들어오면 머리, 가슴, 배, 등, 어깨 등 전체적인 신체부위가 답답해지거나 압력을 받을 수 있고, 근육이 땡기고, 열도 나고, 또 심하면 정신도 혼미해지고 그렇게 힘들어질겁니다. 특히 여기 모인 분들에게 그런 일이 일어날겁니다.

그때.... 어떻게 해야하겠습니까? 우선.....수용하십시오... 수용하는 마음으로.... 편안하게 앉아서... 무심공간을 만들고...명상을 해야 될겁니다.근데..워낙 에너지가 크고 강하다보니 부족할 수 있을 겁니다. 그래서 제가 해결책을 하나 드릴께요.

여기 앉아서 천부경을 천천히 한자한자 소리내어서...몸전체가 진동하도록 하는 겁니다.

종이에 적거나 프린트해서... 81자인데.... 천천히 하면 한 20~30분 걸릴겁니다. 그렇게 하십시오. 그것은 동시에 많은 의미를 함축하고 있습니다. 소리내어..한마음으로 해주는 것이 굉장히 많은 의미를 함축하고 있다.

그리고 생활 속에서는 살아가면서..지금 이순간부터 부정적인 생각을 하지 마십시오. 한순간...조금이라도.... 일부러는 더더욱 하지말고..나도 모르게 일어났을 때는 빨리 흘러 보내세요. 내게 안테나가 서있는데 조금이라도 부정적인 생각을 하면 부정적 사념체들이 얼마나 좋아요. 마침 갈 데가 없이 빙빙 돌다가 여러분에게 바로 접속이 되거든...굉장히 크게 에너지가 증폭될겁니다. 가능하면..부정적인 생각을 일으키지 말고, 하지말 것...또 다툴 때도 있고 언쟁할 때도 있겠는데 그럴 경우에도 오래 가져가지 말고 빨리 무심을 회복해야 합니다.

그런데 에너지의 정화.................의 경우...

비의도적 상태로 진행되는 경우...그냥 막 들어옵니다. 이건 어떻게 할 수 없어요. 그저 “이건 내몫이다”..생각하고..“감사한 일이다”. 힘들어하지 말고...아까 말한대로 ..해주시면 되고..

그리고 의도적으로...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생각을 구체적으로 떠올립니다. 미워하는 마음...원망하는 마음....갈등하고 대립하는 마음...이기적인 마음들 등을 하나씩 생각하면서...인간들이 일으켜 내는 마음들을 내가 생각하면서...그 마음을 수용해주고..사랑으로 바꾸어주고...갈등하면서 일으키는 마음도 바꾸어주고...이런 이기적인 마음을 생각하면서..수용해주고....일부러...의도적으로 해주어야 합니다.

아까 앞에서는 안그래도 부정적인 것이 많은데...나까지 하면 보태는 거죠. 그래서 앞에서는 보태지말라는 의미이고, 지금 여기에서는 남들이 만들어 낸 부정적인 것을 빨리빨리 먹어...정화해주자는 의미입니다.

자연스럽게..내몫으로 오는 것은 소화시키고.... 여러분이 맡은 역할을...의도적으로... 막연하게 하지 말고...구체적으로....구체적으로 마음에 이름을 붙여서...그 마음을 생각하면..그 마음이 흘러 들어오거든요...그 마음을.....그렇게 정화해주시고....


이 모든 것의 바탕에는 제가 늘 이야기하는 “인간에 대한 사랑”...그것이 없으면...이런 것을 할 수도 없고...한다고 해도..되지 않습니다. 이기적 삶이 아니라 이타적인 삶을 살 수 있어야 됩니다. 나 자신을 희생할 수 있는 마음이...남을 위해..내 한 목숨..인생을 스스럼없이 내던질 수 있는 그 마음이 바탕에 깔려야...지금 이야기한 것이..실천되고..현실에서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행해질 수 있습니다. 가능해지는 이야기입니다.

거꾸로 이야기하면... 앞으로..그렇게..살아가는 사람만이...진정으로 이 우주의 겨울을 지나고...새로운 봄을 맞이하게 됩니다.

여러분 정말 진짜 절실한 마음으로 간곡하게 말씀드립니다. 이기적으로 나만 위해서 나만 생각하며 살지 말고.."내 이 한 목숨이 남을 위해서 기꺼이 던질 수 있겠노라"는 그 마음이..자신을 살리고..지구를 살리고 우주를 구할겁니다. 이 몸..언젠가 없어질거...그렇게 집착 연연할 필요 무엇이 있겠습니까? "내 하나 죽어서..저 사람 살릴 수 있다면...내 목숨 하나버려서 저 사람 살리지"...그 마음이 너무나 절실합니다. 비록 우리가 수가 적지만.... 여러분의 생각과 마음이...일당..백...천...만...백만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부탁드립니다.

많은 변화속에...앞으로 엄청난...혼란이 있고.. 재해속에..많은 사람이 희생될지 모르는데...이기적이고 교만하고..사랑을 모르는 사람들이 어쩌면 그렇게 죽어갈지 모르는데...그 사람 위해 내가 희생할 수 있다는 마음, 나 하나 던진다는 마음...그것이 자신을 살리고 이웃을 살리게 될 것입니다. 이 이야기를 해드리고 싶어..앞에 그런 장황한 이야기를 꺼낸 겁니다.

결국 ...우리 삶은 곧 사랑입니다. 결국 이런 과정을 겪으면서...자신이 가진 사랑의 크기에 의해...자신의 삶이 결정되고...앞으로의 우리의 미래가 결정될겁니다. 우리 지구 인류가 살아가는 놀이터가 달라질겁니다. “새로운 놀이터를 위해..이 한 목숨 기꺼이 바치겠노라”...그 마음이...자신도 살리고..우리가...그래서..그렇게 힘든 겨울도 견디고....“아 이것을 위해..우리가 그렇게 힘들었고..애썼구나”하며 웃을 수 있는 그런 봄을 맞이할 수 있다고 분명히 저는 믿습니다.

이런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친구가 몇이나 될 것이며...이런 주제를 놓고..이야기하는 경우가 얼마나 되겠습니까?...그리고 들어주는 사람도 없고...알아주는 사람도 없습니다. 내 옆에 있는 사람이...이런 말을 하려고 할 때......“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하지 마라”고 해도...저항하지 말고....그래 네말이 맞다....그게 사랑아닙니까?........남을 이해하고 배려하고 사랑하는 이타의 마음....그 사랑의 마음.....내가 아니라..남을 위해 사는...삶이 나를 키우고 성장시켜 나를 완성시키게 될 것이라 분명히 믿습니다.


 


2009년 8월 29일 대구 가창 자성의 집에서

축복 김상욱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