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SA 4

2012년 수소폭탄 1억개급 태양폭풍 지구 강타

[아시아경제 이진수 기자] 천문학자들이 오는 2012년 지구가 수소폭탄 1억 개에 해당하는 강력한 태양폭풍을 맞게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최근 ANI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이달 목격된 대규모 섬광이 현재 형성되고 있는 강력한 태양폭풍의 전조일 뿐이라고 경고한 바 있다. ..

NASA 과학자 “칠레지진으로 지구자전축 8cm 이동

과학자들이 이번 칠레지진으로 지구자전축이 이동했으며, 자전주기의 변화로 하루길이가 줄어들었다는 주장을 발표했다. 미항공우주국(NASA)의 제트추진연구소 지구물리학 과학자 리처드 그로스(Richard Gross)는 칠레지진으로 지구 자전축이 8cm정도 이동하였으며, 그 결과 하루의 길이는 1.26 마이크로초..

20년 만에 바닥 … 아랄해의 환경재앙

중앙아시아의 아랄해가 거의 사라졌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지난달 16일 촬영한 위성 사진을 보면 호수가 대부분 사라지고 작은 호수 몇 개만 남았다. 아랄해는 1960년대 초까지만 해도 면적 6만8000㎢(남한의 3분의 2)로 세계에서 넷째로 큰 호수였다. 옛 소련이 면화 밭으로 물길을 돌리면서 호수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