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나누는 자료창고

가이아 프로젝트을 읽고(파일첨부)

aossaz 2009. 9. 11. 20:58

고 장휘용교수님이 저술한 대표적인 책입니다.

 

한글파일을 올립니다.

 

 

가이아프로젝트.hwp

 

 

이 글을 밤새 읽었고, 현재 지구 및 우주변화의 의미를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끝까지 읽고 나니 김상욱원장님께서 쓰신 "길을 잃은 그대에게"에 나오는 내용이 떠올랐습니다.

 

그러나 결정적으로...

 

가장 중요한 지구대변혁의 방식, 결과, 목적 등에 대한 내용에서 스승님의 말씀과 차이가 나더군요.

 

 

1)장교수님은 대변혁이후 지구자체가 3차원에서 5차원으로 바뀐다고 보았고

 

스승님은 3차원 그대로 남게 되는 게 그 이유는 3차원의 제한속에서만 인간을 완성을 이룰 수 있다고

 

보셨습니다(그래서 의식이 높은 천사나...그 외의 존재들도 인간을 부러워 한다는 합니다. 왜냐하면

 

3차원 지구에서 인간의 몸을 입는다는 선택자체가 매우 용기있는 위대한 선택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 그 뒤 모두가 깨어나면 그때 지구에 있어 아예 차원자체가 사라진다고 보셨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

 

2)장교수님은 지구창조의 목적으로 외계존재들을 위해 지구의 에너지를 외계에 보낼

 

목적을 강조했고

 

스승님은 그것은 미봉책에 불과하며

 

보다 중요한 것은 외계존재들 자체가 설령 99라 할지라도...먼저 자신들의 부족함('1'=하나님)을 

 

인정해야 한다는 점(깨닫기 위해서는 반드시 인간의 몸을 거쳐야 한다는 점 등)...

 

그리고 궁극적으로 지구가 ‘깨달음의 별’이 되어 ‘自省의 빛’으로

 

화하는 것이 그들이 살아 남을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이라고 보셨습니다.

 

아울러 지구인류만이.............그 '1(하나님)'을 지녔기에 궁극적 완성에 이를 수 있음을 강조하셨습니다.

 

(지금 현재 외계존재들은 의식은 높지만...이런 면에서 한계를 지니고 있으며....

 

현재 여러 채널링 메시지 등을 통해...인류의식의 상승을 도우려는 듯한

 

그들의 목적이 순수한 도움자체에 있는 것이 아니라

 

지구인류의 의식을 높여...그 의식에너지를 죽어가는 자기들의 별로

 

가져가려는 숨겨진 목적이 있다고 하시더군요...)

 

 

 

 

여러분은 과연 두분 말씀 중에....어떤 말씀이

 

보다 궁극적이며 진정한 우주에 대한 사랑을 담고 있다고 보시는지요?...ㅎㅎㅎㅎㅎㅎㅎ.

 

 

 

자성의 띠를 두른.........독수리 5형제가 생각나는 건 왜일까요?.....................^^

 

 

 

<모든 것은 실재인 것처럼 있으나 그것은 곧 실재가 아닌 것입니다.

빛이 꺼져버리면 없어지는 그림자처럼....>

 

 

 

Q : 현재 종말론, 후천개벽 등을 논하는 사람들이나 단체가

굉장히 많습니다. 그런 주장에 어떤 의미를 두어야 합니

까?

 

A : 실질적인 큰 변화가 곧 있을 것이지만 기존의 종말론과

전혀 다른 측면에서 이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구체적

으로 어떤 별인지 이름을 말하지는 않겠습니다.

 

하지만 분명히 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다른 차

원의 존재들이 살고 있는 세계의 에너지가 고갈되어

가고 있고, 그들은 그런 상황을 죽음과 같은 엄청난

위기상황으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에 대한 대안으로 지구의 차원을 상승시키

는데 도움을 주어 그 댓가로 상승된 에너지를 자신들의

세계로 끌고 가 죽음을 막아보려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미봉책일 뿐 결코 오래가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아직 차원적인 세계에 머무르기 때문에

그들 자신의 존재는 단지 허상일 뿐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참 나’의 본성에서 나오는 창조적인 빛이 없습

니다. 허상의 에너지로 만들어졌고 유지되고 있을 뿐

입니다.

 

지구의 상승된 에너지를 가지고 가려고 해도 잠시 연

명만 할 수 있을 뿐입니다. 궁극적으로 지구가 ‘깨달음의

별’이 되어 ‘自省의 빛’으로 화하는 것이 그들이 살아

남을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입니다.

 

지구의 에너지를 업그레이드 시켜 그 힘으로 연명하는

것은 지금까지 여러 번 있어 왔기때문에 시스템화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앞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그 방법은

결코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닙니다.

 

그들에게는 지금이 절체절명의 순간이며 현재 우주의

별들의 배열이 바뀔 정도로 위기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런 임기응변식의 시도는 다시 악순환만 지

속시킬 뿐입니다. 그들의 세계가 무너진다고 해서 그

들이 죽는다고 해서 결코 끝나는 것은 아닙니다.

 

Q : 흥미로운 이야기인데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을 해주

십시요.

 

A:천부경(天符經)에 '人中天地一(인중천지일)'이라는 구

절이 있습니다. 이 ‘一’이 하나님, 즉 神性을 가리키는

말이고, ‘天’과 ‘地’는 각각 마음과 물질을 가리키고 있

습니다.

사람에게는 이 ‘一’(하나님)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지금

이 우주에서 사람이 아닌 모든 행성체의 존재들에게는

사실 이 ‘一’이 없는 상태로 존재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들은 어떤 의미에서 가상의 존재일 뿐이고, 이 때문에

사람들 앞에 나타나지 못하고 있는 것이기도 합니다.

그들은 소위 말하는 영계에서 차원적으로 존재하는

것입니다. 마치 빛이 꺼지면 같이 사라지는 그림자들일

뿐입니다.

 

왜 ‘人中天地一’이라고 했냐하면 깨닫기 위해서는 반

드시 ‘인간(人間)’의 몸을 거쳐야만 하기 때문입니다.

인간의 몸을 입어야 인중천지일, 즉 ‘본성(本性)’에 연

결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타 차원의 존재들이 그것을 잘 알고 인정해야

스스로가 자성으로 넘어올 수 있는데

인정하기가 싫으니까, 자신들이 스스로 神이 될 수 있

다고 외쳐보지만 안되니까, 우주에 존재하는 거대한

부정적인 에너지와 쉽게 합쳐지게 되는 것입니다.

(이 이야기를 접하면서..베를린 천사의 시라는 명화가 생각났다...)

 

이것이 흔히 말하는 종말이나 대재앙을 불러오게 됩

니다. 그들의 의식은 ‘99’까지는 갈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인간존재에게만 있는 ‘一’이 없어 결코 ‘완

성(完成)’을 이루지 못하게 됩니다. 그들은 이 사실을

인정해야 자신이 ‘신(神)’이 될 수 있습니다.

 

Q : 지구적인 큰 변화이후의 세계가 신화속의 인간들 같은

신인류(新人類)가 등장해서 살아가게 되는 새로운 차

원의 세상을 뜻합니까?

 

A:아닙니다. 여전히 3차원적인 한계 속에서 존재하게 됩

니다. 왜냐하면 그것에 중요한 의미가 있기 때문입니다.

3차원적인 제한 속에, 특히 ‘지구’라는 별이 인류에게

가하고 있는 제한을 넘어 인간 하나하나가 깨어나게

되어야 차원 그 자체가 사라지게 됩니다.

 

 

가이아프로젝트.hwp
0.38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