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나누는 자료창고

하늘의 빈 공간에서 가져온 <생명의 서>

aossaz 2009. 7. 5. 23:16

자성의 집 나눔공간에 올렸던 제 글과 함께 올립니다.

(2007년 9월 2일)

 

 

 

원장님...개달입니다.

원장님 혜명님 모두 안녕하시죠?...^^

며칠전 제가 경험했던 일을 원장님께 여쭈어보기도 하고...

함께 느껴보고 싶어...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8월 29일 새벽 꿈에...

저는 밝은 빛의 낯선 공간(하늘 위의 방)에 들어가 있었습니다.

꿈을 꾸면서 꿈이란 것을 알게 되었죠. 

방 한가운데 벽이 있어...올라가라..했더니 벽이 위로 올라갔습니다.

그리고 다음에...제가 올라가고자 의도했더니 제 몸이 공간에 뜨더군요.

그리고나서...저는 "생명의 서는 내가 가져 가겠다"라고 선언을 하고

바로 잠이 깨었습니다. 신기한 꿈이었습니다.

무얼까? 하다가...   

인터넷으로 생명의 서란 책이 혹시 있을까 싶어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신기하게도 그 책이 있더군요. 영성사이트로 잘 알려진 

"빛의 길로"라는 블로그에 그 책자료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파일로 된 그 책자료를 다운로드하고.... 바로 프린트를 했습니다.

그리고 또 신기했던 일은...

프린트를 하고..바로 학교캠퍼스를 나오는 데...문득 밤하늘을 올려다보니

아주 커다란 유성이 떨어지는 것을 보았습니다. 더구나 서울의 밤하늘에서 

제겐 처음 있는 일입니다. 멍하니 하늘을 보고 있으니..경비 아저씨가

도대체 뭐가 있느냐고 물어보시더군요...^^

무언가 중요한 일이 지금 내게 일어나고 있다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제가 만나게 된

"생명의 서"란 책은...마이클 샤프란 분이 저술한 책으로 원제는

"The Book of Life : Ascension and the Divine World Order"란 책입니다.

그것을 보고...아! ABC코스에서 다루었던....바로 상승(Ascension)을

다룬 내용이구나 하고 직감했습니다.

예전에 ABC코스를 마치자마자.. 원장님께서 ABC코스가 

어떠했냐고 소감을 물어보셨을 때... 

리버스코스는 바로 어떤 경험이 와 닿았는데....

리버스코스에 비해 ABC코스가 어려웠고.. 그 중에서도

특히 상승부분이 어려웠다고 말씀드린 적이 있었습니다.

당시 바로 이해가 되지 않았던 것이죠.

그런데 제가 차츰 알게 된 것은...

리버스코스가 제게는...함께 모여 자성의 케익을 즐기는 일이었다면..

ABC는 마치 서울로 올라갈 때 혜명님께서 싸주신 복숭아와 아오리사과처럼

두고 두고 하나씩 경험되며 즐기게 된다는 점이었습니다.
(옛 동화에...3가지 구슬을 받아..사용하는 것처럼요....^^)

ABC이후...

그렇게...창조도 빨라지고... 제가 의도하지 않았지만...제가 바랬을 방향

으로..무심하게 창조되는 경우도 많아졌습니다. 요즘은 되든 안되든..

그저 즐기고 있습니다...^^

그래도..여전히...상승에 대한 내용은...잘 이해가 되지 않았었죠.

그러던 바로 그날...상승에 대한 저 책이 제게 왔습니다. 

이젠 네가 상승을 알때가 되었다..는 무슨 계시처럼..

저 책을 바로 읽고...ABC코스교재의 상승부분을 보니... 전보다

ABC 전체과정에 대해 이해가 한층 깊어지게 되었습니다.

지금 글을 쓰는 제 옆에 다시 그 책과 ABC교재가 놓여 있습니다.

상승, 존재, 창조(ABC)를 전해주셨고..

"나를 찾아 떠난 여행"을 전해 주셨고..

"생명의 서"를 전해 주셨고...

3개의 귀한 책을 제게 보내주셔서...너무 감사한 마음입니다.

아직 모자란 점이 많지만..

원장님 말씀처럼... 우리 모두 하나의 사랑이 되어...지혜가 되어...

빛으로...바람으로... 세상에 그 사랑을 전하게 되길 바랍니다. 

생명의 서의 서문에 나오는 시와 마지막에 나오는 위대한 정화부분을

잠시 아래 적도록 하겠습니다.

-------------------------------------------------------
<서문의 시>

사람들은 그대를 막으려 하리.

그대가 신의 빛을 보면,

그대가 틀리지 않았다면,

모든 게 다 괜찮으리.

자 우리는 걸으리, 좋아! 창조의 길을.

우리 세대는 

위대한 시련을 헤쳐나가리.        - 밥 말리의 '엑소더스'에서 - 



<위대한 정화>

................

제일 어두운 구석까지도 영이 밝히게 된다.

제일 어두운 가슴마저도 빛이 빛나게 된다.

사랑과 신의 뜻이 이 땅에 퍼붓게 된다.

희망이 지구를 휩쓸게 된다.

신의 오른 팔이자 유일자의 불꽃이며 공동창조자로서

나에게 주어진 권능으로

나는 선언한다.

"이 날 이후론 사랑이 이 행성을 다스린다."

                                   아멘.
------------------------------------------------------
- 나는 유일자이니..나의 밖에는 아무 것도 존재하지 않으며

앞으로도 그러할 것이다

- 나는 만물에 편재하는 지성이니, 바라보고 지켜보는 앎으로

존재하고 있다. 깨어있는 자 나를 볼 것이니

내가 그것임을 알리라. (ABC에서).

 

생명의 서.hwp

 

 

 

생명의 서.hwp
0.94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