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성의 집 이야기/김상욱님의 정신과학

3. 아스트랄 <김상욱님의 글>

aossaz 2010. 1. 10. 23:41

이 영역은 마음이 중심이 된 거친 파동의 에너지장 입니다.

보통 사람들이 가지는 의식의 파장들인데 자신이 무엇인줄 전혀 깨닫지 못하는데서
비롯된 마음에 끄달리는 수준을 의미합니다.

지금 우리 인류가 살아가고 있는 단계이기도 합니다.

서로 갈등하고 미워하고 자신의 이익만을 위해 남을 상처입히는 삶....
그러면서 자신이 잘되기 위해 두려움에서 벗어나기위해 종교를 만들고 그것을 믿고
또 거기에 의존합니다.

그렇게 살다 죽어 귀신이 되면 이 영역안에서 힘들어하고 괴로워하며 그 에너지장에서
빠져 나오지 못합니다.

그 혼체는 그 수준을 유지한채 다음의 경험속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여기에서 일반적으로 말하는 천도나 사후세계의 내용들에 대해서는 다음 기회에
좀 더 상세히 언급하도록 하겠습니다.

여기의 에너지장은 곧 카르마의 영향권을 벗어나지 못하고 그 인과의 고리를 반복하게
됩니다.

이 에너지장 안에서도 구분을 지으면 3,6,9라는 의식적 단계로 나누어 질 수 있는 것 입니다.

그 사람이 쓰고 있는 마음의 크기를 보면 잘 나타나고 또한 알수 있습니다.

어떠한 원인에 의해 자신의 에너지 보호막이 열리고 이 영역에 섞이게 되면 몸과 마음이
그 영향을 받아 힘들어지고 괴로워하게 됩니다.

보통 수련을 하거나 마음공부를 하다가 거치거나 겪게 되는 수가 있습니다.

어떤 경우는 그냥 일어나기도 하지요
특히 요즘처럼 에너지장이 바뀌고 있는 상태에서는 더욱 그러할수가 많습니다.

어떤 사람과 함께있으면 그 사람의 에너지가 전이되어 느껴지면서 힘들어하고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 가면 가슴이 답답하고 온 몸이 힘이 빠지면서
힘들어지는 경우등이 그러합니다.

이 현상은 그의 개인적인 카르마에 의해 일어나는 것과는 다른 현상입니다.

그의 의식적 상승이 있어야만 해결될 수있는 문제아닌 문제이지요.

<출처 : 김상욱원장님의 자성원>

http://www.aossarea.com/left_menu/meeting.html?tb=hbbs_meeting&sw=vi&no=5&page=1&keyfield=&key=&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