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성의 집 이야기/김상욱님의 정신과학

4. 멘탈 <김상욱님의 글>

aossaz 2010. 1. 10. 23:47

이 영역은 조금 높은 진동의 에너지장입니다.

그러니까 마음이 나가 아니다.... 라는 의식적 각성의 단계를 의미합니다.

이 영역안에는 소위 말하는 영적인 세계에 속하게 되는데 대천사,보살,성인,성자등으로 불리우는
의식체들이 혼재하는 에너지 영역인 것입니다.

지금 우리 지구인류를 지배하는 정신적인 단체나 종교그룹 혹은 세상적인 에너지가 큰
대부분의 존재들이 여기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이들은 붓다가 아니라 하나의 의식적 존재들로서 영적인 상태의 에너지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소위 말하는 천상계이지요....

앞으로 인류가 깨어나게 되는데 일정한 역할들을 할 것이고 또한 그 영향을 주기도 할 것입니다.

지금 바뀌고 있는 지구와 우리은하의 에너지의 상승과도 연관이 있습니다.

수많은 영성단체가 나오고 사람들이 명상이나 마음수련에 관심을 가지게 되고 하는 것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와중에 자신이 인류의 구원자나 사명자이다 혹은 계시를  받고 왔다 그리고
그러한 존재와 연결되어 있다....는 등의 말이 나오는 것도 이러한 흐름의 일부요 현상들이지요.

앞으로 시간이 가면 이런 주장을 하는 사람들이 그 수가 점점 더 많아 질 것입니다.
그야말로 무엇이 참인지 거짓인지 무엇을 믿어야 할지도 헷갈리는 것이지요.

하지만 간단합니다.....

그들은 완성을 이룬 자들이 아닙니다.

본성을 찾아ㅡ 붓다가 된 의식은 자연과 하나가 되어 그 존재의 개체의식이 없습니다.
이미 우주와의 기억융합을 이루어 나를 주장하지 않는 다는 말입니다.

결국은 이 궁극의 의식에 의해 우주는 움직여지고 균형을 찾고 진화해 나가는 것입니다.

그러하니 앞으로도 여러분들은 이러한 주장을 펼치거나 내세우는 자들의 말에 현혹되지
마시고 자신의 자성과 본성을 찾는 일에 더욱 정진하셔야 할 것입니다.

제가 평소 정신을 차리라는 의미에 이것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자신이 아직 길의 여정에 있을때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생각이나 마음의 작용에 의해
이들과 파장이 유사하면 곧 인연으로 이어지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한번 인연이 되면 쉽게 빠져나올 수도 없는것이 또한 대부분일 것입니다.
왜냐하면 일단 한번 에너지의 연결이 되게되면 그 영향권에서 벗어나는 일이 쉬운것이
아니다는 말입니다.

무리짓고 단체를 만들고 내것을 주장하는 사람들....
앞으로 영적인 세상에서 가장 경계 해야할 대상 1호 입니다.

뭐 그렇다고 그러한 경험이 나쁘고 잘못되었다는 것이 아닙니다.
자신의 선택에 의해 그 경험이 필요한 단계가 있을 것이고 또한 거기에서도 분명 무엇인가를
배우게 될 테니까요

제가 말하는 것은 가능하면 그러한 경험하지 말고 넘어오고 그 속에 있더라도 빨리 그
경험을 마무리 지으면 좋겠다는 의미입니다.

그래야 우리가 바라는 궁극의 자유... 부처가 되고 하나가 되는것이 빨라지지 않겠습니까

내가 이거 욕 많이 얻어 먹게 생겼네.... ㅎㅎㅎㅎㅎㅎ.....

그러나 그런 걸 어떡합니까.... 맞지요...???.... ㅎㅎㅎ.....

<출처 : 김상욱원장님의 자성원>

http://www.aossarea.com/left_menu/meeting.html?tb=hbbs_meeting&sw=vi&no=6&page=1&keyfield=&key=&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