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이야기/깨달음의 길

<꿈>눈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마음으로 보는 것입니다.

aossaz 2010. 9. 29. 16:14

 

 

 

 

오늘 꿈에.....

 

어머니와 함께... 연못가에 앉아 하늘을 보고 있다.

 

하늘에는 구름으로 만들어진...꽃을 비롯해 가지가지 아름다운 형상이 있고...

 

옆 연못가에는 분홍 연꽃 ..물가에 피는 수선화 등이 있다.

 

(저희 어머님의 성함은....蓮자 淑자....."맑은 연꽃" 이다) 

 

"어머니.... 저 형상은 눈이 보는 것이 아니고...

 

마음이 보는 것입니다...."

 

"한번 눈을 감아보세요.... 그리고 꿈을 꾼다고 해보세요....

 

어머니는 눈을 감고 계시지만..... 꿈을 꿀때 여러가지 현상이 보이시죠?

 

자 이렇듯.....잠에서 깨어있을 때나...잠들어 있을때나....

 

모든 것은 마음이 지어내고 마음으로 보는 것입니다....."

 

말씀드리고......


연못에 손을 담가..가볍게 휘저었다..

'길이야기 > 깨달음의 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開天節 - 하늘이 열린 날  (0) 2010.10.06
5번째 빛의 띠...  (0) 2010.09.29
4번째 빛의 띠  (0) 2010.09.26
보라 내가 새 일을 이루리로다..  (0) 2010.08.27
꿈.....사랑과 평화..  (0) 2010.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