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이야기/깨달음의 길

ABC(2008년 2월)를 마친 이후 썼던 글

aossaz 2009. 7. 21. 01:20

내 만들어..놀려구...

공간도...내 만들고..

시간도...내 얹었네...



그리곤 이 개다리 하나

그 속에 던져 놓았네.

사랑도 던져놓고..미움도 던져놓았네..



한 순간 눈감으니... 이 무슨 장난인가..

정말 꼴값떨며 놀구 자빠졌네....얼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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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달님의 오도송..^^&

참....좋으네요....

눈...열리고   마음...열리면...

알아지고...들리지요...

개달님은 참..좋겠다...


어이....청풍아....

달 아직 안떴다....

물 꿇이고....된장 발라라....~~~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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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발랐습니다.

개가 달먹어..개달이 됐습니다..^^

달이 없네요.

개고기가 절을 올립니다....^^

"예전에는 네가 나였는데...이제는 내가 너로구나"


동백길 천만리로...

내 무너져 눕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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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길 천만리로...

내 무너져 눕겠네~

캬...좋...다....~~~

미나리 전에 동동주 한잔 생각이

절로 나는구먼....ㅎㅎ..~~~

<꿈>

노릇하게 구운 미나리전에

동동주 한잔  척  걸치고....

춘향에 취해 구름과 노닐다가

살짝 오수에 단잠을 청하는데

살포시 코끝을 스치는 춘풍이
                .......

꿈에서 깨니 또 꿈이라......

내가 꿈속에 꿈을 꾸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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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찬찬히 읽어본 제 아내가 장난끼스럽게..했던 말~>

정말...놀고들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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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유 리브 아이 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