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성의 집 이야기/김상욱님의 정신과학

6. 6과 9의 우주에 대한 이해 <김상욱님의 글>

aossaz 2010. 1. 10. 23:57

우주의 에너지의 공간장은 의식의 굴절에 의해 만들어집니다.
이때 그 의식의 크기에 따라 즉, 그 의식의 수용정도에 따라
에너지의 크기가 달라지는 것입니다.

6의 우주는 확장하고 있는 의식의 한부분으로서 자신의 의식이 우주공간에
넓은 영역을 이루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신이 그 일부로서 자신의 밖에 또다른 나를 가진 상태를 말합니다.

제가 말하는 천신이란 의미로서 우주의 궁극의 의도를 실현시키기 위한 에너지의
전달과 균형의 역할을 하게 되는 것이지요.
일반적으로 어떤 개체의식의 상위자아를 형성하는 것이라 이해하시면 됩니다.

9의 우주로 들어가면 판단과 분별의 너머에 있게 됩니다.

이때 자신의 존재는 자신을 확인하고자 하고 이것이 이 우주의 어떠한 의도로
입력되게 되는 것입니다.

이 의식은 때로 자신을 부정하기도 하는데 이것이 바로 이 우주의 음의 기운 즉,
루퍼스 에너지로서 무한히 확장하고 있는 순수의식의 굴절을 초래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해하고 있는 음과 양의 기운이요 우주의ㅡ조화이며 동시에 우주 만물을
생성하게 되는 이유입니다.

흔히 빛과 어둠으로 표현되기도 하는 것이지요

하지만 그 빛과 어둠이란 사실은 반대되는 속성을 가진 의식의 표현일 뿐인 것입니다.

제가 9의 우주에서 사랑과 비사랑으로 나누고 있는 의식적 의미입니다.

이 단계를 거치면 의식은 스스로를 확인하고자 하는 생각을 내게 되고
여기에서 의식자체가 없다는 것을 통찰하게 됩니다.

말 그대로 무(無) 요 공(空)이지요.....

또한 9의 우주에 있는 의식은 스스로 모든 것을 알게 됩니다.
모든 우주의 에너지가 자신안에 있으니 보고 듣지 않아도 시공을 넘어 그냥
알게 되는 것이지요

이 수준에서 미래란 없는것에 대한  지금의 선택에 의하여 만들어지게 됩니다.
미래에 대한 이해는 다음에 또 설명하기로 하지요.....


모든것은 의식이 스스로 지어내는 것일 뿐이다.
자신을 경험하기 위해서......


       " 천상천하 유아독존 "

       " 나는 유일자이니 나의 밖에는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으며
         앞으로도 그러할 것이다..... "

<출처 : 김상욱님의 자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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