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이야기/영혼이 전해주는 이야기-자성의 집

지금 이시대에 필요한 의식으로...

aossaz 2010. 5. 6. 01:37

요즈음 마음공부하는 곳이나 영성단체등의 흔히 도판에서는
자기자신이 신이라고들 합니다.

맞는 말입니다.

우리의 영혼은 신성하고 절대이며 그 어느 누구에게도 지배되거나
예속될 수 없습니다.

거꾸로 만일 절대자 혹은 누군가를 내세우며 지배와 복종을 강요한다면
그것은 이미 진리가 아닙니다.

그러한 맥락에서 현재의 기성종교는 이미 그 설득력과 한계를 드러내며
이제부터 서서히 붕괴해 나갈 것입니다.

부처를 내세우고 예수나 하느님을 강요하는 자신들만의 이기성과 독단적
우월주의는 이미 성숙되고 있는 인류의 의식과 점점 멀어지고 있습니다.


열려가고 있는 인류의 영적의식과 더불어 인간의 가슴과 뇌도 우주의
본질적인 정보를 접하게 될 것이고 이는 머지않은 장래에 외계와의
접촉과 더불어 지구의 새로운 문명을 탄생시키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경계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자만과 교만입니다.
자기자신이 신이라는 신의식은 그 자체는 맞지만 아직 스스로의 완성을
이루기 전에는 결코 합당하지 않는 말입니다.

아니 그것을 알수록 더 겸허하고 낮추며 감사해야 할 것입니다.

자만과 교만은 에고를 증폭시키며 하나의 의식과는 점점 멀어지게 되는
영적 우월감이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신이되 

아직 남아있는 자기의 에고와 타인우주의 에고를 다 수용하고 껴안을 수 있게 될 때까지는 

신과 에고를 구분할 수 있어야 합니다.

지금 진행되고 있는 거대한 의식의 흐름은 앞으로 더욱 우리에게
감사와 겸손 그리고 자신에 대한 성찰과 깨어있음을 요구하게 될 것입니다.


가이아의 의식이 요동치고 우주의 고진동의 에너지가 유입되고 있는 지금
자신의 의식이 이 변화에 적응하고 조화를 이루는 것은 살아남느냐
아니면 다른 우주로 이동하느냐의 절체절명의 선택이기도 할 것입니다.

우리는 신의식을 내재한 에고들입니다.

이 사실을 잊지마시고 부디 더욱 겸손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기도와 헌신 그리고 자신의 본성에 대한 믿음으로 살아가실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2010년 5월 5일

                               축복 한방치유원에서  김 상 욱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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