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성의 집 이야기/김상욱님의 정신과학

병과 치유의 참된 의미

aossaz 2010. 7. 27. 19:39

 

 

 <강희덕의 작품 - '치유의 손'>

 

"病과 治癒에 대하여..." 

1. 병은 영혼의 자기표현입니다. 

우리에게 나타나는 모든 병은 자신의 영혼의 표현방식입니다. 
난치성,불치성 질환의 경우는 

본인의 유전정보에 기록되어 있다가 적절한 시기에 
육체에 표현되어 나타납니다. 

일시적으로 나타나는 질환은 마음의 작용에 의해 일어나는 에너지의 변화입니다. 

특히 삶속에서 갈등,원한,분노,미움,원망등의 에너지가 쌓이면 

생명에너지(사랑)의 순환장애가 있게되고 

이것이 육체와 마음에 그대로 표현됩니다. 

다시말해 마음의 부조화와 불균형으로 인해 나타나는 

모든 병은 

의식성장을 위해 주어진 자기기회로서 

이를 통해 내면이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와 뜻을 깨닫고 이해 
하는 자기성찰의 기회로 삼아야 합니다. 

즉... 병이란 영성의 일깨움을 위한 자기성장의 기회인 것입니다. 


2. 모든 시련과 고통은 절대의 시각에서의 가르침입니다. 

육체적 정신적 질병과 장애는 

스스로의 성장을 위한 자기계획입니다. 
마찬가지로 삶속에서 나타나는 모든 시련과 고통..그리고 

자신에게 주어진 어떠한 여건과 환경도 

자신의 선택에 의해 일어나는 자신의 영혼이 펼친 상황입니다. 

이는 우리의 삶이 이어짐에 따라 

카르마(업)의 형태로 잠재된채 

자신의 오라체에 정보로 기록되고 

그 정보가 적절한 모습으로 현실에 투영되어 나타나는 것입니다. 

우리의 육체와 자신의 마음이 

물질적인 시각에 머무른채 

자신의 삶과 현실을 부정하고 괴로워하며 원망한다면 

우리는 영원히 고통이라는 환상속을 

벗어날 수 없을 것입니다. 


3. 치유의 방법 

그렇다면 병과 시련을 치유하고 극복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1) 먼저 수용입니다. 

무엇보다 먼저 자신의 삶을 인정하고 현실을 받아들이고 자기자신에게 정직해야 합니다. 
모든 부정과 원망과 갈등을..... 긍정과 수용과 감사로 바꾸어 받아들여야 
합니다. 

 

(2) 자기정화입니다. 

이렇게 할때 우리는 자기자신으로부터 자유로워지게 됩니다. 
자신의 과거로 부터 자유로워지고, 

미래에 대한 불안, 근심, 두려움으로부터 벗어나 
자신의 에너지(오라장)이 변화되면서 

치유를 시작하게됩니다. 
곧 삶의 변화가 시작되는 것입니다. 
빛과 사랑과 축복의 에너지로서 평화가 찾아오게 됩니다. 

 

 



(3) 내맡김의 지혜 

삶과 현실에 대한 저항과 거부를 

수용과 감사로 전환하고 

모든 현상을 음미하고 감상하면서 
삶  자체를 즐기게 될 때 

우리는 <내맡김의 지혜>를 얻게 됩니다. 
모든 것을 하늘의 뜻에 맡기게 됩니다. 

" 하늘이여 당신의 뜻대로 하소서!" 


4. 현실속에서의 실천 

(1) 화,분노,미움,원망을 다스립니다. 

모든 것은 

자신이 만든 과거(에너지 정보,관계)이며 

자신이 스스로 창조한 것입니다. 
남의 탓이 아닙니다. 

전부 나의 것입니다. 

 

 



(2) 매 순간 즐거워야 (기뻐해야) 합니다. 

우리는 모든 순간을 기쁨가운데 있어야 합니다. 
기뻐할 수 없을 때 

지금 이 상황과 사건이 내게 주어진 이유를 빨리 눈치채고 알아야 합니다. 
신이 내게 전달하고자 하는 뜻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3) 과거로 부터 자유로워지고 미래는 창조해야 합니다. 

이렇게 할때,.. 

매순간을 깨어서 기뻐하고 감사하는 삶을 살아갈 때 

과거는 더이상 자신을 묶어두지 않습니다. 
과거로 부터 자유로워질때 

순수한 각성의 상태에서 우리는 자신의 의도(뜻,의지)를 
미래의 창조로 이어갈 수있게 됩니다. 

" 모든 것은 생각(마음,에너지)입니다. 
내가 일으키는 생각에 의해 삶이 움직이고 만들어지고 경험되어 집니다. 

이 원리를 알고 이해하고 실천하면 삶은 새로워지고 바뀌고 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 

이것이 곧 창조의 원리입니다. 
감사합니다. 

2003.3.23.  김상욱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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