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나의 이야기

한 때...매일 읽었던..금강경

aossaz 2010. 7. 28. 11:10

그때...한글로 한자 한자 쳐서 만들어 놓았던 것...

 

10여년 동안....거의 매일 정해진 시간에 읽곤 했죠...(사연이 있죠...ㅎㅎㅎ)

 

친지분들이 돌아가실 때가 되면.....제 꿈에 나타나서....말없이 제 주위를 돈 뒤

 

돌아가시곤 했죠....(납량특집...ㅋㅋㅋㅋ)

 

할아버님께서 숨을 거두실 때...불교 티벳 사자의 서와 함께

 

읽어드렸죠...^^

 

 

 

자성의 집을 다녀온 후....자연스레...그만 두었죠.

 

 

 

그리고는....올 초 꿈에....한 도인이 나와...

 

금강경의....사구게...

 

"세상 일어나는 모든 일이...

 

꿈과 같고.....환영...거품...그림자와 같으며...

 

또한  이슬과 같고...번개와 같으니...

 

능히 이런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라..."

 

를 알지 못하면..... '결()'을 줄 수 없다....고 했죠.....ㅎㅎㅎ

 

ㅎㅎㅎ..

 

"예끼 이놈아~........이젠 내가 '결'하마......ㅎㅎㅎㅎㅎㅎㅎㅎ"

 

 

무릇....도가 아닌 돈에.......God이 아닌 Gold....

 

내가 아닌....나란 생각에...

 

자신을 내어준  ....사람들이............이  맛을 알런지....

 

본래...미각을 찾으면 좋으련만......^^

 

 

이 눔들아~...............니들이 게맛을 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