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성의 집 이야기/천부경-존재의 실상

천부경 - 삼(3)

aossaz 2010. 8. 31. 23:30

 

 

 

 

 

삼(3)은 하나의 우주가 완성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영(靈, O)으로서의 일(1)이 세개가 됨으로써

 

불완전한 하나가 다시 원점으로 돌아와

 

영(靈, O)에 가까운모습으로 회복하는 것입니다.


 

 

마음으로의 일(1)에 물질로서의 일(1)이 더해지고 여기에 영(靈, O)의 모습으로 다시 일(1)이 더해지니

 

인간(人間)이라는 영(靈, O)에 가장 가까운 모습의 혼(魂)이 만들어지게 된 것입니다.
      
           1+1+1=3   이 되는 것입니다.


왜 다른 생명체와 인간이 다른지 여기에서 이해하시면 될 것입니다.

 

다른 어떤 생명체도 갖지 못한 영(靈)을 닮은 일(1)이

 

그 안에 더해져 만들어지게 된 것이

 

바로 인간(人間)이라는 말입니다.


          
           인 일 삼 ( 人 一 三 )......
     
        " 나의 모습으로 너희를 지었나니....."


 

일(1)이라는 마음, 즉 에너지는 자체로서 존재할 수는 없으나
 
무한한 능력과 잠재성을 보유하고 있으니

 

이가 곧 마음의 세계에서


수많은 차원이 존재하고 수많은 신(神)들이 존재하며 수많은 미지의 문들이

 

존재하게 된 이유입니다.

 

 

또한 그 아무리 많은 능력과 높은 차원에 있다하더라도

 

바로 이 마지막 하나, 즉 영(靈, O)으로서의 일(1)을 가지지 못하면

 

그 본래의 모습인 영(靈, O)으로 돌아가지 못하는 이유 또한 이것입니다.

 

수많은 우주의 신적인 존재들이 인간의 몸을 입기를 원하는 것도

 

바로 이러한 이유때문인것입니다.


 

원래의 영(靈, O)이 그 극성이 서로 다른 세가지의 내용으로 갈라져서

 

마음과 물질 그리고 인간을 만들어내게 된 것입니다.

          
             석 삼 극 ( 析 三 極 ).......

 

                                                                                                                   김상욱 - 자성의 집 -

                                                                                                              www.aossarea.com


 

72

 

'자성의 집 이야기 > 천부경-존재의 실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천부경 - 오(5)  (0) 2010.09.03
천부경 - 사(4)   (0) 2010.09.03
천부경 - 이(2)  (0) 2010.08.31
천부경 - 일(1)  (0) 2010.08.31
천부경 - 영(O)  (0) 2010.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