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와 비우고...태우고... 이번에 보직을 맡으면서......... 얼마 전 부총장님을 만나 첫인사드리러 갔습니다. 여러 말씀을 해주셨는데..... 제 마음에 꽂힌 말씀이 있었죠. "김교수는 크리스찬이라...... 내가 이 이야기를 해도 이해할 것 같아서 하는데... 요즘 보면.......많은 사람들이 결코 손해보려고 하지 않.. 일상다반사/나의 이야기 2012.01.27
'나는 무엇인가' - 4월 마음강좌 나는 무엇인가? ‘나’란 잘 알고보면 단지‘나라는 생각’일뿐입니다. 바로 그 생각에 의해 나의 몸이 만들어지고 내 마음으로 경험됩니다. 이 ‘나’를 우리는 다른 말로 에고(ego), 마음, 의식, 또는 영혼이라 하기도 합니다. 이런 ‘나(가아, 나라는 생각)’는 그 사람이 지닌 의식수준에 따라 여러 .. 자성의 집 이야기/김상욱님의 정신과학 2011.06.05
견성과 해탈 1. 문제는 없습니다. 문제라고 생각하는 내가 있습니다. 이것을 아는 것이 견성입니다. 그리고 문제라고 생각하는 나조차도 없다. 이것을 아는 것이 해탈입니다. 2. 문제는 있습니다. 모든 문제는 내가 지어내고 있습니다. 이것을 아는 것이 견성입니다. 그리고 모든 문제를 지어내는 나조차도 없다. 이.. 일상다반사/짧은 생각 긴 느낌 2010.09.02
내게 있어 깨달음..해탈...그리고 하나님 모를 뿐... 먹는 '깨'는 아나 ‘다름’을 모르고..... 뜨는 '해'는 아나 ‘탈’도 모르고.... 세는 '하나'는 아나 ‘님’조차 모르오.... 작년 7월 어느 날... 쓴 글이 아니라 써진 글....^^ 문득 생각나서... 일상다반사/짧은 생각 긴 느낌 2010.08.10
우주의 법칙 (3) - 응 용 마지막으로 우주의 법칙을 생활에서 응용하는 것에 대해말씀드리고 이 장을 마치기로 합니다.1. 창조의 방법앞서 설명한 필름에 의도를 입력하는 방법은 무심(無心)의 근원의식으로서원하는 바를 창조하고 선언하면 됩니다. 그런데 일반적으로는 현재 자신이 가지고 있는 의식을 최대한 끌어올려서의.. 자성의 집 이야기/김상욱님의 정신과학 2010.08.01
깨달음이란 무엇인가? 많은 수행인들이 깨달음에 대해 집착하고 그것을 얻기위해 혹은 보기위해 찾아나서는것을 봅니다. 하지만 깨달음이란것 자체가 근본자리에서 보면 사실은 깨달을것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근본자리, 즉 주인공, 불성의 자리는 '그저 있음'이지... 나고 죽고,변하고,없어지는 그런 것이 없기 때문이지요.. 자성의 집 이야기/김상욱님의 정신과학 2010.07.27
아름다운 구속 삶의 여정과 질곡과 아픔이 제게 있어 강을 건너는 다리가 되게 하소서 인간이기에 어쩔 수 없는 제약과 한계와 미지가 제게 있어 더이상 무력함이 되지 않게 하소서 살아가면서 이어지는 관계와 만남들이 또하나의 연과 착의 고리가 되지않고 서로 다름의 차이가 내안에서 수용되어 사랑의 불길속에.. 자성의 집 이야기/깨달음의 향기-Kiss with God 2010.05.07
스승님의 짧은 글 3가지... #01 되는 만큼......... 그래... 그래.... 당신이 다 옳다 당신의 말이 다 맞다 그렇게 되지 않는 나에게 아직 나가 남아 있기 때문이지 언제나 그 나가 다 없어지려나 그렇게 되는 만큼이지.... --------------------------------- #02 거꾸로 가는 진실... 이기려고 하는 자 그는 반드시 지게 된다 왜냐하면 신은 이기지 .. 길이야기/영혼이 전해주는 이야기-자성의 집 2010.05.06
김상욱님의 <마음공부와 영적 능력> 마음 공부를 하거나...수행을 하다보면.... 웬지 신기한 능력이 생겨나길 바라고... 도술이나 치유능력... 유체이탈, 육신통 등을 기대하는 마음이 생깁니다. 저도 그랬고...나중에는 저런 능력이 안 생기니 공부가 제대로 안되나 보다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리고 저런 능력이 있는 사람은 제대로 공부.. 길이야기/영혼이 전해주는 이야기-자성의 집 2009.08.09
자성의 집 - 리버스코스와 ABC코스 이후 경험담(9) 담배 연기 뿐~ 자~ 저 개달은... 이제 길로 가렵니다...^^& 피어 오르는 담배연기 뿐~ 지금...여기... 향불 피우고 절 올립니다..^^ 스승님 & 혜명님 사랑합니다....^^ㅎㅎㅎㅎ~ 이후...........어느 날.... 집에 다 왔는 데... '놀이터'에 앉아 있는데 제가 사라지더군요... 제가 있는데...또 없습니다. 아~....... 커다.. 길이야기/깨달음의 길 2009.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