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이야기/영혼이 전해주는 이야기-자성의 집 58

저를 대신 거두어 주소서.......

내 뼈와 살과 피속에 당신의 사랑이 흐르고 내 세포 하나하나에 당신의 따스함이 스며들게 하소서 나 살아있어 이렇게 당신의 숨결을 느낄수 있음이 황홀하고 아름다운 눈부신 축복이란 것을 이 세상 보이지 않는 곳까지 당신의 손길이 미치고 있음을 불평하고 원망하고 싸우고 다투고 대립하며 불안..

기도 - AOSS 신년모임에서

나의 가슴이 사랑의 온기로 가득 차고 그 따스함으로 온 세상을 감싸안고 그 온유함으로 온 마음을 수용하며 나의 하루가 감사로 충만한 삶이 되게 하소서 가끔은 하늘을 쳐다보고 내 삶에 여유와 너그러움을 잃지 않게 하여 주시고 남의 허물이 보일 때 나의 부족함인줄 알게 하시고 남의 아픔이 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