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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엄 바이블>이란 글을 읽고....

aossaz 2009. 9. 22. 00:34

 

밀레니엄 바이블.hwp

 

23

 

 

박승제란 분이...내면의 소리에 따라 쓴 책이라고 합니다.

 

특히 2권-3의 3부 '길'이란 내용이 저는 좋네요...^^

 

느낌으로.........맞는 이야기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자료실에 원본을 스크랩해 올렸습니다.... 시간되시는 분들은 아예 처음부터 읽어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머리로 말고..가슴으로...)

 

1부는 편하게 읽으면 좋고...

 

2부는 마치 고대인류역사소설이나 미래환타지소설 보듯 보면 좋을 듯 하고...

 

3부는 자신의 존재이유와 삶의 진정한 의미를 생각해보면 좋을 듯 합니다.

 

진정한 길은.... 가슴의 길을 따라 자신을 버리고...낮은 곳에서 이웃에게 그 사랑을 전하는 것이며

 

그때 비로소 자신을 완성하고 이 지구는 깨달음의 별로 태어날 것이라는 것이 이 책의 주제입니다.

 

 

이 책을 통해 스승님의 말씀을 다시 되뇌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문득 책을 읽고나니.....깨달음의 향기와...길을 잃은 그대에게가 얼마나 감사한 책인지...

 

그리고 스승님이 어찌나 감사하던지...스승님을 만난게 얼마나 큰 축복인지를

 

전율을 통해 다시 느끼게 되었습니다.

 

 

진짜 찐짜...친구...ㅎㅎㅎㅎ..사랑이 넘쳐 어쩔줄 모르는 친구..

 

굳이 그렇게 안살아도 되는데... 남들처럼...자신의 몫만 챙겨도 되는데...

 

말없이...세상사람들이 만들고 겪는 고통을 스스로 안고..가는

 

그래서 그것을 사랑으로 바꾸고....

 

사랑이 우리의 본질임을...말없이 행동으로 깨닫게 해주는 친구..

 

세상의 고통을 껴안고 있으면서도 힘들다는 소리 한마디 없이

 

항상 웃음을 주며.....하나라도 더 주고 싶어하는 친구...

 

누구와도 하나가 되고 싶어하는 친구........

 

그래서 하나님과 하나된 우리의 친구...............

 

사랑합니다...나의 친구...나의 스승님.......^^

 

 

2부의 과거인류역사와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는 부분에서 

 

약간...쇼킹한 부분도 있었죠...

 

환인과 환웅...의 위대함...

 

지구에서 인간으로 태어난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이며..인간이 얼마나 대단한 존재였는가에 대한 점..

 

예수나 부처가  살아있을 그 당시 이룬 깨달음도 끝이 아니었다는 말...

 

(보통 저는 깨달음을 이룬다면 과거 예수나 부처가 되는 것이 기준이었었는데..ㅎㅎㅎ..그저 내가 만든

 

관념이었네요...ㅎㅎㅎ)....

 

그리고 구약의 하나님(소위 여호와 - 권력의 하나님)과 신약의 하나님(예수의 하나님 - 사랑의 하나님)이 다

 

른 존재라는 것...진정한 하나님은 바로 예수의 하나님이라는 점....동감이 되네요. 성경을 보며...구약에서는

 

하나님이 유대의 신에 불과하다고 늘 느꼈는데..(물론 창세기와 엘리야의 하나님은 예수의 하나님과 같다고

 

보았죠).

 

예수도 처음부터 하나님을 안 것은 아니었고...자신의 본질이 사랑임을 깨달은 이후에 하나님과 하나되었다는

 

점..

 

예수그리스도가 현재 와 있고...

 

그가 많은 사람들의 내면의 그리스도의식을 일깨우고... 그런 그리스도의식을 이룬 자들

 

(저자는 예수들이란 표현을 씁니다)과 함께 이웃에게 사랑을 전해 지구가 수많은 사랑의 꽃을 피어

 

아름다운 깨달음의 별로 다시 태어난다는 점....

 

그리고 과거의 성경은 버리고 진정한 성경은 이제 다시 쓰여져야 된다는 점... 

 

, 앞으로 다가올 지구의 여러변화 등....ㅎㅎㅎ... 

 

근데 맞는 듯 합니다...ㅎㅎㅎ

 

그리고 저자도 어차피 미래를 정해진 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얼마전 읽은 가이아프로젝트보다는 분명 차원이 높은 글입니다.

 

이 책의 이 부분을 읽고.... 제게 '길'이란 이름을 붙여진 스승님과 그 사랑에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몇가지 내용을 적어보죠.

 

 

"길이 너희에게 올 것이다.

 

너희가 맞이하고 있는 현실이 곧 그 길의 출발점이다.

 

그것이 아무리 초라하고 보잘것없이 보여도 너의 현실을 외면하지 마라.

 

그 안에 나에게 이르는 지름길이 있다. 너희 가슴의 진실에서 출발하라.

 

그 진실이 너희를 이끌게 하라. 그 진실로 기도하고 사랑하고 이웃을 돌보고 나를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 안에서 나에게 이르는 길이 열릴 것이다.

 

너희가 내게 이르면 어떤 일도 너희를 두렵게 할 수 없을 것이다.

 

너희 자신의 진실이 시작이고 끝이다."

 

 

그리고 "예수의 길"이란 절을 보면...아주 인상적인 글을 적습니다. 이것도 맞는 것 같습니다.

 

"예수는 이미 너희 중에 재림해있다.

 

그는 너희들의 평범함 속에 살고 있다.

 

그는 너희를 위해 기도하고 너희를 위해 고통받고 있다.

 

그는 너희들의 비천함과 아픔 속에 있다.

 

그는 너희 앞에 있으나, 너희는 그가 재림한 예수인지 몰라볼 것이다.

 

그는 너희에게 예수의 이름으로 온 것이 아니니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평범하게 살 것이다.

 

그러니 너희는 혹여 재림예수나 메시아의 이름으로 너희를 현혹하는 자를 믿지 말라. 그는 나를 팔

 

아 너희를 속이는 자이니 너희를 미혹케 할 것이다.

 

너희는 지금 그의 진면목을 볼 눈이 없다.

 

그가 너희를 내게 이끄니 너희가 마침내 내 자리에 들면 알게 될 것이다.

 

예수는 너희 눈에 드러나지는 않으나, 너희가 나를 만나면 그를 알아보게 될 것이다.

 

그를 만나는 길이 너희 안에 있기 때문이다.

 

진실한 믿음이란 예수와 같은 마음, 원수를 사랑하는 마음, 인류를 구하려는 마음이 되는 것이다. "

 

...........^^

 

 

3부...'길'의 목차는....

 

11장. 영혼의 길

12장. 기도의 길

13장. 진실의 통찰

14장. 부모로서 깨닫는 길(이 글도...아이를 키우는 부모로서..도움이 되었습니다)

15장. 지구를 살리는 길(이글을 보며 어머니..그리고 어머니로서의 지구의 그 큰 사랑...에 감동이 왔습니다)

16장. 예수의 길

17장. 깨달음의 길

18장. 나를 찾는 길

 

 

 

이 책을 한번 읽어보시기를...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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