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님의 '사랑'과...이광수의 육바라밀... 예전에....마음의 고통 속에 있을 때.... 스승님께서 다가오시면서...제 옆에 앉아 손을 잡으면서...이런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개달님.... 진정한 사랑이 무언지 아시겠습니까?" ".........." "그것은....그냥...무심으로...바라보는 것입니다..." "그때....아...그게....사랑이구나... 나로 하여금 이 사랑을...깨.. 조은 글 조은 마음/붓다의 향기 2010.08.16
삼조 승찬의 신심명... 선사들의.... 글을 보면... 처음과 끝이 하나되어 있는지... 대개...첫구절에...다 끝나고....나머지는...굳이..볼 필요가 없는 것 같습니다. <선암사의 해탈교> 至 道 無 難 唯 嫌 揀 擇 지극한 도는 어렵지않네 버릴 것은 오직 간택심뿐....... 여기까지...만... 아쉬우면...하나 더... 但 莫 憎 愛 洞 然 明 .. 조은 글 조은 마음/붓다의 향기 2010.08.16
육조 혜능의 게송... "달을 가리키는 손가락이 아니라 달을 보라...."고 했던.. 혜능선사의 깨달음의 게송입니다. 심리학을 공부하면서...방법론 등...방편과..실증과학에 치우치던 대학원생시절.. 제 숨구멍을 터준... 선사였죠...^^ 육조 혜능이 오조 홍인에게 전법게를 물려받게 되는 유명한 게송이죠. 혜능은 게송으로 말하.. 조은 글 조은 마음/붓다의 향기 2010.08.16
보배와 가죽주머니.. <금강석 - 다이아몬드> 영원히 변치 않는 진리와 사랑의 상징 슬프다.... 지금 사람들은 배고프면서도 맛있는 왕의 음식을 보고 먹을 줄을 모르며, 병들어 앓으면서 제일가는 의사를 만나고도 약 먹을 줄 모른다. .................. 이미 보배가 있는 곳으로 왔으니 빈 손으로 돌아가지 않도록 해야 한다.. 조은 글 조은 마음/붓다의 향기 2010.08.10
야부 도천의 선시 竹影掃階塵不動 月穿潭底水無痕 대나무 그림자 계단을 쓸어도 먼지하나 일지 않고 휘영한 달빛 연못을 뚫어도 그 위엔 흔적조차 없네... - 冶父...금강경 오가해 중에서 - <잡담> 오목 거울에 비추면.... 오목해지고... 볼록 거울에 비추면.....볼록해지는데... 그 상이 나인가?...보는 놈이 나인가? 과.. 조은 글 조은 마음/붓다의 향기 2010.08.09
[스크랩]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 SiteLink #1 : -->- SiteLink #2 : --> [불영사]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과 같이 소리에 놀라지 않는 사자와 같이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그 어떤 고난과 역경이 내 앞을 폭우처럼 덮치더라도 당당히 가야할 길만을 무섭게 찾아서 가야 합니다. 당당히 혼자서 나아가야 합니다... 조은 글 조은 마음/붓다의 향기 2010.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