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초...시원....아니 아무 것도 존재함이 없을 때
한 생각이 일어났습니다..
"나는 무엇인가?"
'나 있음' 을...확인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스스로를 비추어 보기 위해
무한한 공간에 무엇인가를 만들어 냈습니다.
이렇게 하여...............
우주가 생겨난 것입니다................
그러기에......이 우주의 모든 것..............또한 나 입니다.
'모두 다 나'입니다.
그 모든 것들이 나의 창조물입니다.
이렇듯 '나'는 모든 것이요...
모든 것에 깃들어 있으며...
모든 것을 구성하고...
모든 것을 표현합니다..................
이 '나'는 판단이 없고...분별이 없으며
대립이 없고....투쟁이 없으며...
나눔이 없고.....상대가 없으며...
모든 것을 수용하고................모든 것을 포용합니다.
이것이 '나'이니.................
이 '나'가 곧 '사랑'인 것입니다..........
- 김상욱님의 길을 잃은 그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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