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 글 조은 마음/그리고..또

'작은 할머니' 키샤의 We must start living from the Heart"

aossaz 2012. 4. 1. 23:15

오랜 만에 깨침님이 문자를 주셨다...

 

혹시 키샤라는 분의 동영상을 보았냐는 내용이었다.

 

곰곰히 생각해보니....2년전 겨울에 보았던 기억이 났고...

 

오늘 다시 보았다.

 

"우리가 왜 지구에서의 삶을 선탰했는지.....우리가 누구인지"를 기억하고

 

'사랑이 되어 가슴으로 살라'는 내용이다.

 

한마디로...........'Being Love"..........

 

마침 오늘이 그리스도가.... 최후의 만찬을 벌인 고난 주일이고 다음 주일이 부활주일이다...

 

그가 최후의 만찬에서 자신의 피와 살을 나누어 주며 제자들에게

 

마지막으로 한 말이 새삼스럽다.................

 

"나를 기념(기억)하라"

 

통상 기독교에서는 '나'를 예수 자신으로 해석한다...

 

그리고는 그리스도와 나....하나님과 나를 분리시켜 버린다.

 

그래야........중개인 역할을 자처하고.........돈 벌 수 있으니..ㅎㅎㅎ

 

그들에게 돈을 내서라도 만나기라도 하면...다행이겠지만... ㅎㅎㅎ

 

만날수록.............요원하다.

 

 

예수가 말한 ...그 '나'는......바로...우리 안의 진정한 '나'....그리스도....하나님 이다.

 

오늘 키샤의 동영상을 봐도...역시..........그 '나'가 무엇인지 드러난다...

 

우리 각자가.................자신이 진정 누구인가? 를 기억해냈으면 싶다....

 

"나를 기념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