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 물... 예전에 썼던 글.. 나를 몰라.. 너가 있고 기쁨 몰라...슬픔있고... 사랑 몰라...미움있네... 나를 알아가니... 너도 없고 슬픔 없고 미움 없네... 그냥 감사할 뿐... 나가 되어가니... 그냥 있고 그냥 기쁘고 그냥 사랑하네... 산은 산이고 물은 물인 것을.... 높이 가고프면 산 가라하고... .. 길이야기/깨달음의 길 2011.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