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기다리며.... 올해... 유난히 봄이 그립다... 문득....남쪽에 사는 사람이 그립고...그들이 있는 곳으로 달려가.. 함께 봄의 따스함을...봄의 향을 느끼고 싶다. 예전부터 봄이 오는 모습을 어떻게 저렇게 그려낼 수 있을까 했던... 그래서..봄이 그리울 때면...언제나 입가에 머뭇거리던...싯구가 있.. 일상다반사/나의 이야기 2012.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