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성의 집 이야기/김상욱님의 정신과학

우주의 작동원리 (1) --- 기본적 구조

aossaz 2010. 1. 7. 01:45

우주는 생각으로 가득차 있는 공간입니다.

사람이라는 하나의 생각은 자신을 나라고 믿고 그렇게 알고 있는 생명체
입니다.

그리고 그 몸은 컴퓨터의 회로와 같은 작동을 하는 하나의 유기체입니다.

이제 한 사람이 어떤 생각을 하게 되면 우주에 있는 수많은 생각들중의
하나와 같은 생각을 하는 것이고 그 생각과 함께 그의 몸안에는 그
생각의 내용이 저장되며 몸을타고 흐릅니다.

이때 하나의 느낌이 생겨나는데 이것이 마음이라고 부르는 속성인 것입니다.

이와 같은 방식으로 우리의 삶이 이어지는데 우리는 이러한 작용을
실제라고 알고 또한 그렇게 믿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작동하든 컴퓨터의 전원이 꺼져버리면 다시말해 우리가
죽으면 정신작용도 함께 멈추어 버립니다.

아무것도 없어지고 다만 그가 생각으로 저장해 두었던 기억정보가
우주의 생각, 즉 중앙 컴퓨터(우주의 기억)에 기록으로 남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개체의식이 "나"라고 하는 생각의 연결고리를 끊지 못한채
죽으면 그 기억정보를 가지고 다음 생각으로 이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자신이 내것이라고 믿고 알고 있던 기억들을 다음의 생명체에게
전달하게 되는 것이지요.

이것은 보통 우리가 정자와 난자라고 부르는 핵의 씨앗을 통해
이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가 보통 종교에서 윤회라고 부르는 과학적 의미인 것입니다.

이 부분에서 몇가지를 정리할 필요가 있는데
우선은 우리가 마음이라고 부르는 의미에 대해 명확하고 구체적인
원리의 이해가 있어야 합니다.

앞에서도 언급한대로 마음이란 어떤 생각을 일으키는데 대한 정신작용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어떤 생각을 가지고 또한 일으키는냐 하는것이 우리의 삶을
지배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보통은 그 생각에 대해 스스로 자유롭지 못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다음에 설명하기로 합니다.

그러니까 어떤 원리로 마음이 움직여지고 또한 그 움직임을 자유롭게
하기위해 필요한 방법등에 대해서 차차 설명해 나가기로 하겠습니다.

다음으로 죽음이란 현상에 대한것인데 이것 역시 명확하게 정리할 필요가 
있습니다.

 " 내가 나라고 알고 있는 생각의 작용이 잠시 중단되는 현상 "

 " 내가 나라고 믿고 있던 생각 즉 마음이 없어지는데 대한 두려움 "

이것이 죽음에 대한 의미이고 이 또한 죽음이라는 과정을 거치면서
그 개체의식이 경험해 나가는 이차적인 현상들 즉 사후세계라 부르는
내용에 대해서도 다음에 구체적으로 설명하기로 하겠습니다.


우리가 정신작용을 이해하기 전에 먼저 알아두어야 할 원리입니다.

다음으로 이 생각들로 구성된 우주가 어떤 원리로 움직이고 작용하는가에 대해 설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자성원 김상욱원장님의 글.............www.aossa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