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성의 집 이야기/깨달음의 향기-Kiss with God

당신과 하나된 날...

aossaz 2010. 3. 6. 01:07

나는 오늘도 사랑한다고 말하렵니다. 


당신이 있기에 행복하고 

내가 당신을 기쁘게 해 줄수 있어 행복하여 

난 당신을 진정 사랑한다고... 


당신의 그 모든 것을 

있는 그대로를 ...

그 모습 전부를 사랑하오니 


당신은 아마 

나를 통해 당신을 표현하시는가 봅니다.

 

내가 힘들고 지치고 외로워서 아파할 때 

당신은 나와 함께했고 

내가 기쁘고 감격하여 눈물흘릴때 

그때 당신은 나와 함께 웃어주셨습니다. 



이제 당신이 있어 난 없습니다.
 

내 모습과 내 전부를 당신께 드리고 
난 이제 가렵니다.

 

항상 날 기다려 주신 그곳으로 

내가 없이 난 가렵니다.

 

 

아~..............멘...


 

'자성의 집 이야기 > 깨달음의 향기-Kiss with God'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름다운 구속  (0) 2010.05.07
마음이 다하면...  (0) 2010.03.25
사랑합니다..(깨달음의 향기중에서)  (0) 2010.01.07
<홀로 가십시요>  (0) 2010.01.01
<마지막 문>  (0) 2009.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