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트릭스 1의 한 장면>
허공안의 질료들과 의식의 파장이 결합되어
물질이 형성되고 형상이 만들어진다.
의식이 어떤 의도(뜻)을 가질 때 그 파장에 따라
질료들이 모이고 결합하여 하나의 물질을 생성한다.
질료란 자연계내의 존재하는 원소를 의미하며
이 원소는 각기 고유의 파장과 특성을 지닌다.
따라서 이 원소들이 결합된 어떤 물질과 형상도
각기 고유의 특성과 파장을 지니게 된다.
의식이란 마음의 움직임에 의한 진동(파장)이며
그 고유의 주파수를 갖는다.
사람의 몸 또한 이 의식의 집합체이며
다른 사물과 다른 점은
'영성에 의한 생명체'라는 점이다.
우주와 자연현상은 이 의식의 흐름이며
자연계의 생성, 변화, 소멸의 순환과정에 따라
모든 무생물과 생물 또한 이와 다르지 않다.
우주의식은 자연현상을 통해 변화하면서
순환하고 있고 인간의 뇌하수체를 통해 연결되어
몸의 자율신경계를 주관한다.
다시 말해
이 우주전체는 하나의 에너지(의식,마음)적
현상이며 그 내용(의식의 파장, 마음의변화)에 따라
움직이고 변화하는 것이다.
이러한 현상을 우리의 몸을 통해 살펴보면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다.
육체에 병이 나타날 때
각 장부에 가까운 에테르에 먼저 이상이 나타나고
이어 몸의 불균형 상태가 되어
병이 된다.
이는 또 개인이 가진 오라장에 정보로서 기록된 부분(선택된 프로그램)이
나타나는 현상이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인과의 에너지장에 의해 카르마와
연결되어 있기도 하다.
병으로 인한 약을 쓸 때 약성이 가진 파장에 의해
육체의 에테르체가 정상화되어 치료되기도 하지만
인과의 법칙에 의한 카르마가 원인이 된 난치성,불치성 질환의 경우
약성이 이 에너지장을 치유할 수 없고,
따라서 병은 약으로서 낫지 않는다.
이는 각 개인의 경험과 선택에 의한 문제로서
영적 성장을 위한 부분과 연관되어
풀어나가야 한다.
즉, 카르마에 대한 이해와 통찰로써
스스로 인연의 에너지를 풀고 해소시키던지
아니면 그로 인한 경험을 해야 할 필요성이 남아있던지
인연에 의한 치유의 에너지 (은총,축복)를 받아 풀어지던지의
경우로 나누어 질 것이다.
2006년 김상욱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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