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창섭 작품 - 한지위의 모노톤과 기하.....

나는 예술에는 문외한이다....

 

다른 말로...

 

아마츄어...

 

아니...일자무식의 사촌....일화무식이다......

 

정말 정말...아무 것도...모르니까...좋은건....

 

딱 봤는데....끌리면...그냥 좋다.....

 

어쨌든...요즘....끌리는...패턴이 있다.

 

지극한....'단순성'...이다.

 

색감으로는... 하늘색 모노톤....흑과 백의 모노크롬...

 

그리고..........형태로는...원..이 끌린다.

 

 

정창섭이란 화가의 60년 회고전을 한다고 신문기사를 보았다...

 

기사를 보니.....주로 한지...닥종이에.... 단순한 색채와 도형을 사용한 작품이 많다...

 

 

한지...닥종이는........

 

거칠어졌지만......여전히 따스한 사랑의 기운으로 감싸는 '엄마의 손'과 같은 느낌을 준다... 

 

 

그의 홈페이지에 가보니..........70년대 작품들 중............'원' 시리즈가 마음을 끈다.

 

 

 

그의 홈페이지에 올라온...작품 중.......내 마음을 끈...........몇 작품을 올려본다....

 

(출처 : http://art500.arko.or.kr/chungchangsup/main1.htm)

 

 

 

 <원 대 원 A>

 

 

   <원 대 원 B>

 

 

 < 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