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구슬만 보면...마음이 맑아지는 느낌이다.
어릴 때 느낌이 되살아나는 듯 하다....
아이들 사주었던 구슬이 이리저리 굴러다니면..
줏어다가...책꽂이 위에 올려놓고...가끔씩 보곤한다.
지금 내 책꽂이엔...파랑 둥근구슬 2개...흰 납짝구슬 1개...모두 3개가 있다...
옛날 어릴적...10원에 10알짜리...까무스레하고 작은 구슬
10원에 5알짜리 방다마...(가운데...꽃모양이 들어간...아마도 꽃다울 '芳'의 방다마 였던 듯...)
10원에 하나짜리 왕다마...
가지고....홀짝...50보 100보.... 봄 여름 가을 겨울...그리고 가장 많이 했던...구슬까기(삼각형 안에 넣어넣고...)
를 했었는데..........
요즘은 차도 많고....아스팔트라...구슬치기 하기 위해...팔 수 있는 땅도 없으니...
그래서 서핑해서 얻은 구슬사진 2장 올려본다..
<꽃 방...방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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