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성의 집 이야기/길을 잃은 그대에게-The Key of Life

우주에서 오직 하나 뿐인 그대에게....

aossaz 2010. 8. 2. 01:03

 

 

․ 당신은 이 세상에서 오직 하나뿐인 귀한 존재입니다.

 

 

 

 

․ 당신의 영혼이 빛을 만나

 

이 세상에 온 것은

 

이 세상의 모든 아름다움과

 

경이로움을 경험하기 위한 것일 뿐...

 

 

 

 

․ 당신은 영원하며 완전하며 신성한 존재입니다.

 

 

 

 

․ 이 세상의 모든 다른 존재들은

 

당신의 체험을 위해 만들어진 조연자들이며

 

오직 당신만이 이 세상의 유일한 주인입니다.

 

 

 

 <트루먼의 아내 역>

 

 

 <트루먼의 아버지 역>

 

 

 

 <트루먼이 사는 곳...촬영세트장>

 

 

․ 그렇게 당신은 모든 것이며

 

당신을 위해 이 세상과 우주는 존재하는 것입니다.

 

 

 

․ 그러한 당신을 온전히 사랑하십시오.

 

 

 

․ 이 세상의 그 무엇도

 

당신의 자유로움과 평화를

 

방해하거나 깨뜨릴 수 없습니다.

 

 

 

․ 오직 당신 자신의 마음과 선택에 의해

 

그들의 영향을 받고 있을 뿐

 

당신은 참으로 아름다우며 절대적으로 안전합니다.

 

 

 

살아간다는 것은

 

우리가 이 사랑이었음을 알고

 

그 사랑을 확인하고

 

사랑으로 되돌아갈 수 있기 위해 있는 시간입니다.

 

 

                                                        <영화 트루먼 쇼의 마지막 장면> 

 

내가 나 자신 안에 있는

 

이 사랑을 발견하고,

 

알고,

 

그것이 될 때

 

나는 비로소 나의 존재의 참모습을 찾고

 

그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으며

 

또한 그 모든 것을 사랑할 수 있게 됩니다.

 

 

 

그 사랑을 배우고자

 

참된 사랑을 알고 이해하고

 

더 큰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우리는 지금 이 순간 여기에

 

각자의 모습으로 존재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사랑을 잃었을 때

 

우리의 가슴에서 사랑이 메말라 버릴 때

 

우리는 길을 잃고 방황하며

 

자신과 세상을 아파하며 힘들어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 순간에도 결코 좌절하거나 힘들어하지 마십시오.

 

 

 

우리들 가슴 안에서 영원히 살아 숨쉬는

 

그 사랑은

 

언젠가는 또다시 살아나

 

우리들 가슴을 따뜻하게 하고

 

우리에게 힘과 용기를 줄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 사랑을 믿고 받아들이고 실천하는 일은

 

거창한 지식이나

 

화려한 명예나

 

권세와 부귀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오히려 그러한 현실들은

 

자신 안에 있는 사랑을 잠시 잊어버리게 하거나

 

다른 곳으로 우리의 시선을 돌려놓음으로써

 

우리에게서 진정한 기쁨과 평화를

 

빼앗아 가는 수가 많습니다.

 

 

그러므로 그러한 외형에 속지 마시고

 

내안에 살아 숨 쉬는 진실........

 

참사랑을 발견하십시오.

 

 

 

이 참사랑은

 

현실의 조건이나 여건이 가져다주는 것이 아니라

 

자신안의 참다운 존재의 모습을 발견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그 누구도 빼앗아 갈 수 없고 

 

어떠한 변화에도 흔들리지 않는 내면의 평화

 

그리고 존재로서의 행복 그것입니다.

 

 

 

자신의 존재 자체를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일,

 

이것이 우리가 존재하는 유일한 이유이고

 

또한 해야 할 일입니다.

 

 

 

 

모든 것은 다 변해갑니다.

 

하지만 한 가지 이 내면의 진실만은

 

변할 수도 없어질 수도 없는

 

우리의 소중한 가치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제

 

당신이 가진 조건이나

 

외적인 여건에 휘둘리지 마시고

 

당신 존재 내면 깊숙이에서 흐르는

 

그 사랑과 진실을 발견하시기를

 

마음모아 기원합니다.

 

 김 상 욱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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