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만들어..놀려구...
공간도...내 만들고..
시간도...내 얹었네...
그리곤 이 개다리 하나
그 속에 던져 놓았네.
사랑도 던져놓고..미움도 던져놓았네..
한 순간 눈감으니... 이 무슨 장난인가..
정말 꼴값떨며 놀구 자빠졌네....얼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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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달님의 오도송..^^&
참....좋으네요....
눈...열리고 마음...열리면...
알아지고...들리지요...
개달님은 참..좋겠다...
어이....청풍아....
달 아직 안떴다....
물 꿇이고....된장 발라라....~~~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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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발랐습니다.
개가 달먹어..개달이 됐습니다..^^
달이 없네요.
개고기가 절을 올립니다....^^
"예전에는 네가 나였는데...이제는 내가 너로구나"
동백길 천만리로...
내 무너져 눕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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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길 천만리로...
내 무너져 눕겠네~
캬...좋...다....~~~
미나리 전에 동동주 한잔 생각이
절로 나는구먼....ㅎㅎ..~~~
<꿈>
노릇하게 구운 미나리전에
동동주 한잔 척 걸치고....
춘향에 취해 구름과 노닐다가
살짝 오수에 단잠을 청하는데
살포시 코끝을 스치는 춘풍이
.......
꿈에서 깨니 또 꿈이라......
내가 꿈속에 꿈을 꾸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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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찬찬히 읽어본 제 아내가 장난끼스럽게..했던 말~>
정말...놀고들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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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유 리브 아이 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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