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이야기/깨달음의 길

2007년 2월 28일 리버스 4일째 쓴 글

aossaz 2009. 7. 21. 02:10

자성의 집에서 리버스코스 4일째 되던 날 감회를 적은 글입니다.

 

처음으로 자성의 집에 올렸던 글이네요....^^

 

이제 곧 제 아내가 리버스를 하게 되서인지

 

그 때 글이 주는 감회가 새롭습니다.

 

 

 

"무언가 뚫리고 떨리며 자유로와졌다는 느낌입니다.

김상욱 원장님의 공덕에 감사와 사랑을 전합니다.

 

그동안 열심히 했지만 무언지 알 수 없었지만

네번째날 "죽음"을 경험하면서 생각도 없고 감정도 없고

나조차도 없음을 경험했습니다.

 

다시한번 축복님과 혜명님의 사랑과 축복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