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만에 눈에 띤 작품 - 우관중(중국화가) 신문을 뒤적이다.... 그림 하나가 나왔는데...눈에 띠어.... 아내에게..."이 그림 괜찮은데...." 했다. 기사를 보니 이번에 타계한 중국화가 우관중의 작품이었다. 제목은 '제비 한쌍' 단순미에서는 키스해링과 비슷하지만....딱딱하지 않고 부드러운 곡선이 한껏 마음을 차분하고 담백..정갈하게 해준다. .. 꿈꾸는 사진 & 갤러리 2010.07.05
김환기의 작품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리......... 저녁에 김광섭 저렇게 많은 별중에서 별 하나가 나를 내려다 본다. 이렇게 많은 사람 중에서 그 별 하나를 쳐다 본다. 밤이 깊을 수록 별은 밝음 속에 사라지고 나는 어둠속으로 사라진다. 이렇게 정다운 너 하나 나 하나는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리.......... 꿈꾸는 사진 & 갤러리 2010.07.02
이문형의 '산' 오래전에 올렸던 시인데 요즘 느낌이 새로와 다시 올려봅니다. 예전 구청로비에 전시된 시화전에서 우연히 보게 된 작품입니다. 꿈꾸는 사진 & 갤러리 2010.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