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욱님의 <가을의 단상> 스승님께서 지난 11월 1일 가을날 나눔공간에 쓰셨던 글입니다. 그땐 잘 몰랐는데...........이젠 이 글이 제 마음에 사무치네요... 그때 스승님께서 느끼셨던 심정을 알겠네요...^^ 요즘 찾아드는 ...내려놓을 곳도..내려 놓을수도 없는 심연의 그 쓸쓸함, 그 외로움... 그냥 그냥 어쩔 수 없는 그런 삶의 이.. 길이야기/영혼이 전해주는 이야기-자성의 집 2009.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