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의 꿈 꿈에 길에는 눈이 쌓여 있다. 검은색 차...하얀색 차...그리고 썰매가 있다. 민서 현서 그리고 나 셋이서 이 차와 썰매를 번갈아 타며 놀고 있다. 하얀색 자동차를 몰려고 한다. 분명 어제 기름을 넣어 주유때까지 거리가 215km 남아 있어야 하는데 (2+1=3과 5) 게이지를 보니 59km가 남아 있다. 이제 9인가? 길이야기/깨달음의 길 2010.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