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하나 나눔공간에 제 경험을 올리다보니...
문득 나중에 책을 하나 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경험담과... 깨향의 감상문들을 잘 엮어서....그리고 스승님 감수로 해서..
소위 마음공부과정에서...하나의 경험적 참고서역할을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혼자라면 무리겠지만....
제 경험이 어떤 의미인지를 알려주시는...스승님이 계시니까요....*^^*
물론 바램이구요.
그림에 올린 것처럼..................'빛의 띠'가 또 한번 보이네요.
올해 초였나...작년이었나..정확히 기억이 안나지만...샤워를 하는데...........
정확히 저 그림의 띠... 가 두껍고 길게 늘어져............제 가슴으로 계속 들어온 적이 있습니다.
(스승님께 한번 연락드려 간단히 말씀드린 적이 있죠...)
마치 어떤 공간(띠의 왼쪽)과 제 가슴(띠의 오른쪽)이 이어져 있었습니다.
10분 넘게...계속 이어졌죠.
눈도 비벼보고....저게 뭘까? 계속봐도...계속되고...........
그리고는 사라졌습니다.
그리곤 오늘...오후에.....컴퓨터 앞에 앉아 있는데...
오랜만에 저 똑같은 띠가 제 오른편 위로 나타났습니다.
제가 단순무식해서리...오랜만에 본 것만으로 반갑네요...^^
어 왔니?....^^
그래서 이번에는 그 형태를 올려보자 싶어서..
비슷하게 그림을 그렸습니다.
빛의 선과 모양들이 저 형태를 유지하면서...
잔잔히...이글거리고 있고.....
이번에는 위쪽(띠의 왼쪽)에서 나와
제 머리(띠의 오른쪽)로 이어집니다.
저번에는 아래 쪽에서 가슴으로....이번에는 위쪽에서 머리로............
직접 보려고 하면 안보이고...곁눈질 할 때만 보입니다.
예전에도 그랬죠. 그래서 정확한 모양은 그릴 수 없지만..
동그라미..삼각형...선의 형태가 도형을 이루며 들어옵니다.
(어찌보니.........이것도 원방각형태네요...ㅎㅎㅎㅎ)
한동안 지속됩니다.
뭔지 모르겠습니다....
그냥....일어날 때가 되서...일어나나 보다... 무시하고...있으니
때가 되어...사라집니다.
혹..스승님께서...설명을 해주셔도 좋고...안해주셔도 좋구요.
경험담을 적어봅니다.
저희 가족들과 함께
아오스친구들이 만날...29일이 기다려집니다....^^
대구는 아직 덥다고 하네요...
서울은...아침 저녁으로 선선합니다.
이 시원함을 사랑에 담아...영혼의 고향으로 전합니다.
도토리 2009-08-25 16:15:05 |
참 재미있고 신비롭네요!!!! 스승님이 말씀하신 자성의 띠인가요??? 색깔도 그림과 같은 색인가? 외모와는 전~혀 상관없는 경험들이네요 ㅎㅎㅎㅎㅎ 대구에서 기다립니다... | |
길 2009-08-25 16:57:55 |
고럼...내 외모에는 턱없이 모자란 경험이라우~... 스승님께서 말씀하신 띠는..저것 아닐듯 색은 빛색...노란색은 가장 가까와 선택했음... | |
'길이야기 > 깨달음의 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요나의 게임...그리고 하얀문이 있는 하얀 3단방... (0) | 2009.09.18 |
---|---|
마야달력에 대한 꿈 (0) | 2009.09.06 |
시간경험의 변화... (0) | 2009.08.22 |
"죽음은 실제 없으며 환상일 뿐이다" (0) | 2009.08.21 |
존재의 이유, 의미, 그리고 구원을 그들은 보게 되리라~ (0) | 2009.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