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한글로 한자 한자 쳐서 만들어 놓았던 것...
10여년 동안....거의 매일 정해진 시간에 읽곤 했죠...(사연이 있죠...ㅎㅎㅎ)
친지분들이 돌아가실 때가 되면.....제 꿈에 나타나서....말없이 제 주위를 돈 뒤
돌아가시곤 했죠....(납량특집...ㅋㅋㅋㅋ)
할아버님께서 숨을 거두실 때...불교 티벳 사자의 서와 함께
읽어드렸죠...^^
자성의 집을 다녀온 후....자연스레...그만 두었죠.
그리고는....올 초 꿈에....한 도인이 나와...
금강경의....사구게...
"세상 일어나는 모든 일이...
꿈과 같고.....환영...거품...그림자와 같으며...
또한 이슬과 같고...번개와 같으니...
능히 이런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라..."
를 알지 못하면..... '결(結)'을 줄 수 없다....고 했죠.....ㅎㅎㅎ
ㅎㅎㅎ..
"예끼 이놈아~........이젠 내가 '결'하마......ㅎㅎㅎㅎㅎㅎㅎㅎ"
무릇....도가 아닌 돈에.......God이 아닌 Gold....
내가 아닌....나란 생각에...
자신을 내어준 ....사람들이............이 맛을 알런지....
본래...미각을 찾으면 좋으련만......^^
이 눔들아~...............니들이 게맛을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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