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이야기/깨달음의 길

7월 리버스모임 참가후의 꿈 - 여인과의 입맞춤과 춤

aossaz 2009. 8. 5. 18:43

리버스를 마치고..........온 다음날....

 

이 꿈쟁이는 또 꿈을 꿉니다.

 

.....다양한 존재들이 공존하는 세계인듯 했습니다.

 

싸움과 소란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오른손을 펴서 '그만 누워라~"하며 소란을 가라앉힙니다.

 

 

탤런트 P양(예전에 후배가 제 아내에게 탤런트 p양을 닮았다고 한적이 있죠...^^

 

 

 

 

꿈은 상징으로 나타나니.... 그래도 이거 아내가 보면..질투할 수도...

 

허나...이제 리버스 되었으니..이해하겠죠...? ^^&)이 제 앞에 미소지으며 앉아 있습니다.

 

 

저는 그녀 앞에 정중하게 무릎을 꿇고

 

그녀의 하얀 양쪽 발에.... 금은빛과 보석으로 장식된 구두를 신겨 줍니다.

 

그리고나서 고스란히 드러난 그녀의 오른쪽 가슴에 입을 맞춥니다.

 

 

사람들이 길의 끝인 공존의 세계로 달려 옵니다.

 

마라톤의 골인지점.............같습니다

 

사람들이 다 들어오는 것을 가만히 봅니다.

 

그리고나서 저는 우스운 춤을 추며...그 길끝을 시작으로 거꾸로 달리기 시작합니다.

 

나의 춤을...우스움과 호기심으로 보며 따라오는 사람도... 몇 있고..

 

좀 뒤에는....p양을 시작으로...많은 사람들이 따라오고 있습니다.

 

 

 

 

 

*스승님의 답글.............

 

으 흐흐흐....길구라...님

나...왕 구라야....

 

길...길을 열었다....

구...구하라 얻을 것이요 두드려라 열릴것이니....

라... 라라라 라라 라라라 라라. 라라라 라라 라라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간주곡)

 

코스모스~~~ 피어있는 정든 자성의~~집...

 

십자가 진 그 길에 축복 있으라....아 멘~~~

 

십...십이라는 완성의 숫자를

자...자성의 길에서 완성하니

가...가히 기쁨이 창대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