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교수님과의 짧은 대화 며칠 전 연락 온... 예전 근무했던 대학에서 존경했던 교수님과의 한적한 술자리... K 교수님 : 새들이 날아간 자리..... 그 흔적조차 없다. 길 : 마음을 쉬고 보면.... 새들이 날아간 자국까지 보인다. 있되...없고...없되 있으니.............不二라..... <출처 : http://cafe.daum.net/jekcom/9J7D/14.. 일상다반사/나의 이야기 2012.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