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연락 온...
예전 근무했던 대학에서 존경했던 교수님과의 한적한 술자리...
K 교수님 : 새들이 날아간 자리.....
그 흔적조차 없다.
길 : 마음을 쉬고 보면....
새들이 날아간 자국까지 보인다.
있되...없고...없되 있으니.............不二라.....
<출처 : http://cafe.daum.net/jekcom/9J7D/1461?docid=1JzOA|9J7D|1461|2011101012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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