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정(精). 기(氣). 신(神)의 원리 (치유와 건강)

치유(治癒)란 낫게하는 것이다.

낫는다는것은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는 것을 고치는 일이다.

"잘못되었다"는 것은 생각이다.

그 생각을 하지 않으면 잘못된것이 없어진다.

이것이 < 정.기.신 > 요법의 핵심이다.

그런데 문제는 그 잘못되었다는 "생각"을 일으키지 않을수 없다는
것에 있다.

어떻게 하면 그것을 바꿀수 있는가....

간단한 예를 들어 본다.

우리가 상처가 약간 나거나 감기에 걸렸을 때는 그것 때문에 < 죽는다 >
라는 생각을 하지 않는다.

그런데 "당신은 암 입니다" 라는 말을 의사로 부터 듣는 순간
아 나는 이제 죽었구나....라고 한다.

이게 무엇인가 잘 생각해 보라
< 믿음 > 그래 믿음....그것이다.

우리는 그렇게 믿어버리는 것이다.

현실이란 몸을 포함하여 하나의 가상공간이고 그 가상공간안에서
자신이 믿는데로 펼쳐진다.

" 정신이 죽으면 몸도 죽는다 "

< 매트릭스 >란 영화의 대사중에 하나이다.
이 말은 진실이다.

암을 극복한 사람들의 투병기를 들어보면 여러가지 방법과 수단들을
써서 몸이 나아지는데 그 과정은 결국 자신 스스로의 < 믿음을 회복 >
하는 것이다.

이것이 병을 치유하는 최선의 방법이다.

이렇게하면 우리가 병이라고 부르고 있는 모든 현상들은 다 극복될수
있다.

문제는 믿음으로 가는 것이다.

" 나에게는 아무 문제가 없다 " 는 믿음
즉 자신을 회복하는 것이다.

생명체를 움직이는 원리는 정(精).기(氣).신(神) 이다.

< 신-영혼, 기-마음, 정-기운 > 세가지로 구성되고

신은 기를 주관하고 기는 정을 움직인다.

기, 즉 마음이 불안정하면 정,즉 기운 에너지의 흐름에 부조화가
생기고 이것이 병이 된다.

기,즉 마음을 주관하고 움직이는 것은 바로 그 사람의 영혼의 상태
즉,의식수준인데 결국 이말은 질병을 치유하기 위해서는 그의 의식의
각성이 필요하다는 것으로 귀결되는 것이다.

이러한 원리를 이해하고 깨달아 정.기.신 의 조화와 균형을 회복하게
되면 질병은 근본적으로 극복 될수 있는 것이다.

                                    김상욱(축복)님의 글 www.aossa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