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나의 이야기

나는 오늘부터 멍청한 죄인이다...

aossaz 2010. 4. 7. 17:30

아주 중죄인이다....

 

담배를 세~네갑 핀다.

 

술도 좋아한다.

 

죄악세를 물리신단다...

 

더구나....담배피는 내가 IQ가 낮고...멍청하단다...

 

 

 

 

 

 

 

죄악세 재도입 추진..술·담배 세율 대폭 오를 듯

헤럴드경제 | 입력 2010.04.07 10:34 | 누가 봤을까? 30대 남성, 대전

 

술 담배 등의 세율을 대폭 높이는 이른바 '죄악세(Sin Tax)' 도입이 다시 추진된다.

죄악세는 지난해 도입을 추진하려다 서민부담 가중이라는 여론에 밀려 불발됐으며 따라서 오는 6월 지방선거이후 본격적인 논의가 있을 전망이다.

8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술 담배 등에 세율을 인상하는 방안을 다시 추진키로 하고 다음달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열리는 중장기 재정전략회의에 보고안건으로 올릴 방침이다.

재정부 관계자는 "외부불경제 품목에 대해서는 행위자에 부담을 지우는 것이 세계적인 추세"라며 "올해 다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외부불경제품목이란 어떤 경제주체의 행위가 다른 사람에게 보상 없이 비용을 발생시키는 것으로 담배 술 자동차매연 등이 대표적이다.

정부는 담뱃세의 경우 ▷국민건강증진 부담금 인상 ▷별도소비세 신설 ▷물가연동제 전환 등을 검토중이다.

또 음주 폐해 기여도가 높은 고도주(알코올도수가 높은 술) 뿐만아니라 청소년 과 여성의 음주가 많은 맥주 등 저도주, 과실주 등의 세율도 전반적으로 인상하는 방안을 살펴보고 있다.

앞서 지난 10일 열린 '이명박 정부 2년의 조세성과와 향후 과제' 토론회에서 안종범 한국재정학회장(성균관대 교수)은 "정부가 지난해 '부자감세하면서 서민만 증세하냐'는 여론에 밀려 포퓰리즘적으로 할 것을 하지 못했다"며 "담배 소비세의 역할을 제대로 못하면 청소년의 평생 흡연율을 높게 만드는 꼴"이라고 지적했다.

정부는 다만 '죄악세' 용어에 대한 거부감이 크다고 보고 해당 용어는 쓰지 않을 방침이다.

김형곤 기자/kimhg@heraldm.com
 
 
 
담배 많이 피는 사람 'IQ' 낮다
 
메디컬투데이 이희정 기자]
담배를 피는 것이 IQ 즉 지능지수와 연관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텔아비브대학 연구팀이 '중독저널'에 밝힌 18-21세 연령의 남성 2만명 이상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의하면 담배를 피는 젊은 남성들이 담배를 피지 않는 남성들 보다 지능지수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담배를 피지 않는 남성들의 평균 지능지수는 101 인데 비해 담배를 피는 사람들의 지능지수는 94 가량으로 7 이상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하루 한 갑 이상 담배를 핀 남성들의 경우에는 90 가량으로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적으로 담배를 피는 사람들이 가정환경이나 생활환경이 좋지 않은 이웃들과 더불어 살 가능성이 높고 교육수준이 낮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같은 환경에 있는 형제에 있어서도 흡연이 지능지수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한 이번 연구결과 여전히 담배를 피지 않는 형제들이 담배를 피는 형제들 보다 평균적으로 지능지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지능지수가 낮은 것이 흡연에 중독될 위험을 높일 수 있지만 담배를 피는 사람들 대부분은 정상범위내 지능을 갖는 바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이희정 기자 (eggzzang@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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