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사들의.... 글을 보면...
처음과 끝이 하나되어 있는지...
대개...첫구절에...다 끝나고....나머지는...굳이..볼 필요가 없는 것 같습니다.
<선암사의 해탈교>
至 道 無 難
唯 嫌 揀 擇
지극한 도는 어렵지않네
버릴 것은 오직 간택심뿐.......
여기까지...만...
아쉬우면...하나 더...
但 莫 憎 愛
洞 然 明 白
밉다 곱다 마음 없으면
툭 트이어 드러나리라........
"무판단은 카르마를 초월한다..............." - 김상욱님의 리버스코스 교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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