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이야기/깨달음의 길

금척(金尺)의 꿈

aossaz 2012. 2. 3. 16:20

 

 

 

<천부금척의 그림>

 

 

그제 학교업무가 늦게 끝나 피곤해서

 

어제....는 늦은 아침까지 잠을 청했다.

 

꿈속에...

 

AOSS모임에 가 있었다.

 

깨침님이... 내게....와

 

金과 尺을 합하여... 글자를 만들어 달라고 부탁을 한다.

 

그런 글자는 세상에 없지만... 어떻게 해서든지 만들어 달라고 한다.

 

.............

 

그리고 잠에서 깨어 바로 아내와 점심식사를 하러 갔는데..

 

카톡으로 문자가 온다.

 

"손임목님(깨침님)께서 메시지를 보내셨습니다."..(물론 메시지 내용은... 부평으로 출장가신다는 내용이었다.)

 

금척(金尺)이라... 직역하면 '금으로 만든 자'인데  그것을 합쳐라...

 

예전 꿈에 깨침님이 나와.... 9장짜리 비천상 천인도와 아무 내용도 없는 하얀 책을 주셨는데.

(그때도....한 1년정도 되었는데............바로 Tango로 전화가 왔었다..."

 

이번에는 글자를 만들어 달라고 한다.

 

금척이란 단어로 인터넷 검색을 하였다.

 

그랬더니...........첫페이지의 몇가지가 눈에 들어왔다.

 

"신의 마음을 알려면 금척을 연구하라..."는 것이었고...

 

"금척은 곧 천부경이다"

 

"금척(천부경)은 진리의 틀(天機)이다" 

 

그래서 어제 밤에 잠들기 전에 오랜만에 ...천부경을 읊고 잠을 청했다.

 

 

천하에서 가장 큰 근본은 "하나(一)"이다.
나의 마음 한 가운데 천하에서 가장 큰 근본인 "하나(一)"가 있다.


"그 허실의 수가 9가 되어 10을 이루니, 이는 천부의 수다"

(其虛實之數이 九而成十하니 此則天符之數야).

 

산붕해고금석출
山崩海枯金石出

열방호접견광래
列邦蝴蝶見光來

산이 붕괴되고 바다가 마르듯이
악과 부패가 일소되고
金尺금척이
나타 날것이다. (금석은 금척의 다른말)

세계방방곡곡에 나비가 자유롭게
훨훨 날아 다니듯 金尺의 빛을 보게
될것이다.

격암유록 중에서

 

 

"금척을 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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