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팀장 한 분과 점심식사를 한 후...
차를 한 잔 하며 이야기를 했다...
현재 경영대학원을 다니는데.... 수강과목 중 조직행동론이 재미있었다고 하면서...
특히 첫시간에 들은 (좋은) 리더(leader)의 정의가 감동적이어서... 학기 내내 그 정의에 꽂혔다고 한다.
수많은 경영학자들이...많은 시간동안...'좋은 리더란 무엇인가?"에 대한 수많은 고민 끝에
내린 정의를 3가지로 정리되었다고 한다.
1. 리더는 성과를 낸다....(음 당연하겠지...)
2. 리더는 혁신을 추구한다...(음... 한국문화에는 좀 안맞겠지만...서구문화의 가치나..급변하는 현대 기업의 가치에는 맞겠군.....)
그리고 팀장이 물었죠?................."마지막 세번째가 무언지 아세요?"....".................."
"3. 리더는.....'함께' 간다.................."............(............감에 동이 오더군요...ㅎㅎㅎ)
"김팀장...마지막 정의에서 감동이 오네............. 1번도...2번도....3번이 모두 담아버리네...ㅎㅎㅎ"
감에 동이 왔으니..................여기까지...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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