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일 전에 꾼 꿈이다....
자전거를 타고 가다가... 어느 백화점의 화장실에 들어간다.
나와보니........자전거가 없어졌다.
누가 훔쳐갔다고 생각하고...백화점 안에 뒤지고 있는데...
(꿈이어서 인지...나는 벌거벗은 상태다)
아쉽지만...또 사면 되겠지...다행히....가방과 지갑은 내가 갖고 있어 안 도둑맞았으니 그나마 다행이다.
하고 나오는데...
성인 아줌마(사촌이모뻘 되는 친척분의 성함)를 만난다.
마침 성인이 아줌마가 그 백화점에 근무하는데...그 백화점이름이 신세계다.
아줌마에게.... 내가 실은 자전거를 도둑맞았는데.........CCTV로 잡을 수 있을까 물으니
어려울 것 같다고 한다.
그래도 일단 CCTV가 있는 광장쪽으로 함꼐 갔는데.... 불쑥.........젊은 괴한(아마도 자전거를 훔쳐
간...) 3명이 나타나.........
내 뒤에 있던 성인아줌마를 큰 칼로 등을 찌른다.
그리고는 내 가방을 빼앗기 위해....내 손을 찌르지만.... 잘 안되자..
결국....무자비하게........긴 칼로 아랫배...어깨쪽 가슴...........그리고 심장을 깊숙이 찌른다.
피가 솟구친다...
"아...이렇게 죽는거구나.... 그나저나 왜 저래야 하지....
저기 CCTV가 있어.... 다 잡힐텐데" 하며....괴한들을 염려해주다가 잠에서 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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