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전 꾼 꿈...
어릴 적 집 안방에 있다.
아이들도 함께 있다.
아이들을 제외하고 모두 죽어야 한다고 한다.
아이들 뒤에 있다가 발각되고
그는 내게 로켓포를 쏘고 중상을 입는다.
이제 죽는구나 한다.
그가 권총으로 확인사살하기 전에 유언을 할 기회를 준다.
나를 쳐다보는 가족들에게..
"아내와 아이들에게 내딸로 태어나 주어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나님 이런 행복한 삶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한다.
왼쪽 머리위로 총이 발사되고
흥건한 피가 눈을 가린다.
죽는다....
죽으니 아무 것도 없구나...라고 느끼며
잠에서 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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