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요즘 내가 누군지 헷갈린다... 혼란스럽다. 내가 알고 있던 나와 떨어져 있는 것 같다. 편안하다...무감각하기도 하다... 머~엉하다..... 그런데도 일을 하는 거 보면 의아하다. 아니 그냥 일이 되어진다는 것이 맞다.. 나는 무엇일까?....나는 누구일까? 가끔씩 몸으로 오는 전율.... 가끔 마음으로 오는 긴.. 일상다반사/나의 이야기 2009.12.29
어떤 학생이 올린 만화... 저희 학과에 다소미 학생이...'저'라고 하면서 학과홈페이지에 올린 만화입니다. 그런데...별 내용은 없지만...간결하게 우리 안의 '아버지'의 이미지를 잘 담은 듯 해서 올립니다. 일상다반사/나의 이야기 2009.12.22
色 지난 토요일은... 학생모임이 있었다. 사이버대학이라 학생들과 직접 대면할 기회를...2~3달에 한번 학생모임을 통해서이다. 저녁식사를 마치고...2차에 다른 교수 한명...학생들 6~7명과 생맥주집에 갔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다.. 문득...."우리 교수들에 대한 느낌을 색으로 한번 이야기해면 어떨까?.. 일상다반사/나의 이야기 2009.12.01
<서로 이어진...어느 하루의 작은 행복> 월요일....대학원평가심사 받기 하루 전날... 꿈속에 예전 학교 이사장님이 나왔습니다. (스승님은 그 분이 어떤 분인지..저와 어떤 경험을 했는지 잘 아시고 계십니다..^^) 제 옆 의자에 앉아 계신데...펑~펑...몸을 들썩이며..소리내어..우시더군요... "내가 너를 가장 아꼈는데...왜 떠났느냐"고... 그래서 .. 일상다반사/나의 이야기 2009.09.25
길과 달공과 우주아이들은... ........"난 결심을 했어 춤 춤 춤.......... 춤 하나만을 생각하며 열심히 추기로 다른건 모두 다 모두 다 멈추고.... 너에게로 다시 돌아가기 위해 ". . . . . . . . . . . . . 내가 없고...세상이 없는 곳으로 춤추며 놀러간다... 일상다반사/나의 이야기 2009.07.22
<영혼의 여정에서 친구께 드리는 편지>를 보고나서... 11 "나 자신에게 대전환이 있고 내가 자신을 알게되면서... 세상에서는 이제 아무것도 할 것이 없다하여 그저 평화롭게 살다가자 하였는데.... 그러나 하늘이 무언가 필요로 한다는 것을 알았기에 다시금 마음모아 세상에 눈 돌 리고 님의 목소리를 전달하였지요...." ............스승님 마음 잘 압니다. (사.. 일상다반사/나의 이야기 2009.07.22
동영상-음악넣기연습(내맡김) 연습으로 하니...어색하긴 합니다. 기술도 부족하고...........뜻이 있으니..길이 열리겠죠...ㅎㅎㅎ 새로 배우는 것도...재미있네요....^^& 깨달음의 향기 중에서...............'내맡김'.. 일상다반사/나의 이야기 2009.07.11
내 소개....^^ 한양사이버대 My Home에 있는 내 소개 -간단한 소개 : 나 그냥 행복한 사람입니다. -취미 : 낮잠놀이 -특기 : 음주놀이 -좋아하는 것 : 가슴으로 느끼기 -싫어하는 것 : 머리로 생각하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봄바람 맞은 여명이 나굿맨에 올린 그림 일상다반사/나의 이야기 2009.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