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지금과 같다면.... 내가 없어도 좋겠다.... 아직 있어야 한다면 웃는...바이러스라도 좋겠다...^^

"내가 지금... 진정 웃을 수 있는 것은... 내게 정말 아무 것도 없기 때문입니다..." 문득 오늘 스승님의 글귀가 생각납니다~^^*

내가 불편하다는것은 내안에 불편함이 있다는 것이요 그것을 불편하게 느끼고 있다는 것이다 편안함을 바라지 말고 불편함을 받아들이면 편안해 진다 김상욱

현상을 이해할려고 애쓰지말고 "현상을 사랑하고 받아들이십시오" 그러면 어떠한 현실과 현상도 자신을 힘들게하지 않습니다 김상욱

쉬워서 좋다... 편해서 좋다...

오랜만에 좋은 영화 한편을 다시 보았습니다. 예전에 '가상 인생'이라는 제목으로 나눔공간에 올린 글 내용 중에 잠시 그 영화에 대해 말씀드린 적이 있죠. http://aossarea.com/left_menu/community_00.html?tb=hbbs_community&sw=vi&no=1296&page=1&keyfield=memo&key=다크시티&ct= 그때 다시 보려고 구했었는데....... 계속 못구하다가..

그저 넌지시 웃는거............

나는... 지나가는 사람(passerby)이다......

오랜만에 글을 올립니다... 그런데 제목은 얼마남지 않았다는 글이네요. 막연하게.....얼마남지 않았다는 느낌입니다.. 공간도....시간도....결국 마음이 만들어낸 분리의 환상이겠지만... 없는 시간 속에 모두 일어난 일.....본질은 모두 사랑이며 축복이겠죠. 하지만...인간의 몸을 입고...있기에 저 자신..

<사진 출처 : http://cafe.daum.net/yihyunbow/8ggM/22?docid=1Gqpu|8ggM|22|20090310144918> (카페 '조은 세상 조은 사람들' 에 9월 27일 올렸던 글) 인 듯 합니다... 뉴스를 보니....물론 감동적인 뉴스도 보이지만... 대개...안타까운 뉴스들이 많네요. 상처를 받은 사람도...상처를 준 사람도... 세상살이가 많이들 힘이 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