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리더의 정의... 오늘 팀장 한 분과 점심식사를 한 후... 차를 한 잔 하며 이야기를 했다... 현재 경영대학원을 다니는데.... 수강과목 중 조직행동론이 재미있었다고 하면서... 특히 첫시간에 들은 (좋은) 리더(leader)의 정의가 감동적이어서... 학기 내내 그 정의에 꽂혔다고 한다. 수많은 경영학자들.. 일상다반사/나의 이야기 2012.02.14
<영화>컨트롤러.. <영화 : Controller의 한 장면> 두 주인공이 사랑을 통해 정해진 운명의 틀을 넘어 자신들의 선택이 곧 길이며 창조임을 보여주는 장면... <운명> 모든것은 결정되어 있다 그러나 알고나면 아무것도 정해진 것은 없다 일상다반사/나의 이야기 2012.02.11
무조건...에피소드 지하철에서부터.... 박상철의 '무조건'이란 노래가 오늘 입에 붙어서... 흥얼거리고 올라오다가... 엘리베이터타고 올라 가려고...앞에서 기다릴때... 마침... "태평양을 건너...........대서양을 건너....인도양을 건너서라도..." 부분을 부르고 있었는데..... 엘리베이터 문이 열렸는데..... 일상다반사/나의 이야기 2012.02.06
직원의 변화....^^ 아래...적은 글... http://blog.daum.net/vialux/542 에 적었던 직원이야기입니다. 며칠전 저녁 연구실로 찾아왔죠.... 설 연휴동안 캄보디아 앙코르와트로 여행다녀 왔다고 인사차 찾아왔습니다. 앙코르와트의 목부분이 잘려 두상만 있는 불상이야기... 캄보디아 전쟁때... 집단살해되고 남.. 일상다반사/나의 이야기 2012.02.03
<영화> Source Code 주어진 시간은 단 8분, 과거에 접속해 미래를 구하라! 도시를 위협하는 열차 폭탄 테러 사건 해결을 위해 호출된 콜터 대위. 시공간 이동 시스템인 ‘소스 코드’로 과거에 접속해 기차 테러로 희생된 한 남자의 마지막 8분으로 들어가 폭탄을 찾고 범인을 잡아야 하는 임무를 부여.. 일상다반사/나의 이야기 2012.01.29
의식이 바뀌고...철이 든다는 것..ㅎㅎㅎ 지난 금요일... 학교일 마치고...1시가 가까이 되어 집에 왔죠. 집에 들어가려고 키번호를 누르는데...안열립니다. 우리집 키가 번호키인데 조금 비뚫게 잠기면 안열려.... 키로 열어야 합니다. 그래서 키로 열려고 했는데... 아뿔사.......작업하다....학교 컴퓨터에 usb와 함께 꽂아 놓.. 일상다반사/나의 이야기 2012.01.29
손해....와 비우고...태우고... 이번에 보직을 맡으면서......... 얼마 전 부총장님을 만나 첫인사드리러 갔습니다. 여러 말씀을 해주셨는데..... 제 마음에 꽂힌 말씀이 있었죠. "김교수는 크리스찬이라...... 내가 이 이야기를 해도 이해할 것 같아서 하는데... 요즘 보면.......많은 사람들이 결코 손해보려고 하지 않.. 일상다반사/나의 이야기 2012.01.27
원하는 대로 바라는 대로...와 에피소드 이번에....새 부서를 맡으면서.... 교직원들 사이에......"참 성격은 좋은친구인데..........일을 같이 하기에는 꺼려하는" 그런 직원이 있었습니다. 그 직원이 결국 우리 부서로 오게 되었고... 그 직원이 속한 팀의 팀장의 걱정이 컸습니다. "저 친구를 어떻게 해야 하나......일을 알려.. 일상다반사/나의 이야기 2012.01.27
다시 만난 나.........두려움 오늘도... '깨달음의 향기 그 이후' 책을 들고... 마을버스를 탔습니다. 마침 자리가 생겨 앉자마자.... 어제 읽었던 부분 바로 다음부터 읽다보니... "다시 만난 나"란 글이 나왔죠. 이 글을 읽어가는 중간에.... 라디오에서는 CBS "12시 정오의 데이트 김윤주 입니다" (저하고 이름이 같.. 일상다반사/나의 이야기 2012.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