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 난 몰랐었네~ 오늘 아침...학교에 지하철을 타고 가면서 오랜만에... "깨달음의 향기 그 이후"를 읽었습니다. (예전에 깨달음의 향기 출간이후 내면의 향기에 올려진 글들을 묶은 책) 처음부터 읽어나갔죠. 참 좋네요~^^ 연구실에 들어오니 그냥...어떤 노래 하나가 입에 붙습니다....^^ 아마 제 또.. 일상다반사/나의 이야기 2012.01.27
예전에 했던 기도를 다시 올리며... 1월 7일 대구에서 선생님과 혜명님을 뵙고... 이야기를 나누던 중에.... "채플에서 한 기도가 좋더라.."고 하신 말씀이 그저께 문득 기억나... 그 기도 일부(한양대채플에서 했던 2011년 3월 31일의 공중기도)를 페이스북에 올렸습니다. 그랬더니... 의외로 많은 분들이 좋아하네요....^^ .. 일상다반사/나의 이야기 2012.01.27
물이 되어 흐르다가....별님과 친구되어... 스승님 혜명님....저 잘 올라왔습니다.....^^오랜만에 두분과 식사를 했네요....지금 저는 연구실에서 두 분과 두 해전...식사를 할 때 마셨던"천년의 약속" 병과 "참..참...참" 3개의 잔을 보고 글을 씁니다. 그리고 창밖으로 보이는 오늘 보름달은 유난히 큽니다. 그래서인지'달의 길'이.. 일상다반사/나의 이야기 2012.01.10
'뿌리깊은 나무'에서 인상적이었던 글.. "사람이 바로 해례다..." "이 무휼은 무사로서의 길이 있고, 전하에게는 전하의 길이 있습니다. 그러니 어서 자리로 가셔서 계속 하십시요..." "지라~알 하고 자빠졌네...".............ㅎㅎㅎ 일상다반사/짧은 생각 긴 느낌 2012.01.04
고대 평생교육원 학생분이 올렸던 글... 제가 아래 "고대수업에 대한 감회"에 대한 이야기에 담았던 분께서 고대 평생교육원 상담심리카페에 올리신 글이 오늘 보여... 올려봅니다. 그 분의 영혼의 여정에 주님의 사랑과 축복이 함께 하기를... 김윤주교수님(접니다.....^^;)의 리포트를 제출했습니다 두 번째 학기를 마무리.. 일상다반사/나의 이야기 2012.01.02
어느 교수님과의 짧은 대화 며칠 전 연락 온... 예전 근무했던 대학에서 존경했던 교수님과의 한적한 술자리... K 교수님 : 새들이 날아간 자리..... 그 흔적조차 없다. 길 : 마음을 쉬고 보면.... 새들이 날아간 자국까지 보인다. 있되...없고...없되 있으니.............不二라..... <출처 : http://cafe.daum.net/jekcom/9J7D/14.. 일상다반사/나의 이야기 2012.01.02
까불지마... 까... 까맣게 태워버리는 불... 불꽃처럼 지... 지금 자신을 태워 마... 마음으로부터 자유롭기를 백겁적집죄(百劫積集罪) 일념돈탕진(一念頓蕩盡) 여화분고초(如火焚枯草) 멸진무유여(滅盡無有餘) 일상다반사/짧은 생각 긴 느낌 2012.01.02
고대에서 상담심리학 강의를 마치며... 이번 학기 고대 평생교육원 상담심리학과에서 상담심리학 강의를 했습니다. 일반대학이나 대학원에 비해 심리학적 지식이 떨어지지만...그만큼 가슴이 열려있는 분들입니다. 직업도 다양하고..연령대도..19세부터 50대까지 있으니....다채롭죠. 20명입니다. 92년도부터 대학에서 강.. 일상다반사/나의 이야기 2011.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