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달음의 향기 24

AOSS모임을 친구들과 함께..하며..

스승님께서 예전....AOSS모임 첫출범때 적으셨던 글을 다시 올리면서....그날의 약속을 다짐하고자 합니다. 오늘 우리는 저 푸른 망망대해에 첫발을 내디디는 심정으로모였습니다.어찌보면 막막하고 막연하며 또한 끝없는 이 길을 우리는 지금부터가려고 합니다.그것이 그러함을 알기에 오히려 우리는 ..

사랑합니다..(깨달음의 향기중에서)

이젠 시간이 없습니다. 우리 모두에게... 우주의 시계가 너무 빨리 움직이는것을 느낍니다. 지금 당신에게 지금 이순간 여러분에게 남아있는 그 어떠한 에고도 이젠 친구되어 받아들이고 허용하십시오. 남을 혹은 나 자신을 원망하고 미워하고 증오했다면 지금도 하고 있다면 두려움이나 죄의식이 있..

<깨향> 모두 다 사랑하리

요즘 자주 보는 글입니다....^^ 여러분의 나.... 그 나가 아직도 있는줄 실재하는 줄 알지요 아니 그렇게 믿고 또 착각하고 있지요 그것이 나인줄.... 그게 아니랍니다. 여러분들이 믿고 있는 그 나는 바로 마음이란 것이며 그 마음이 여러분들의 참 자아를 가리고 있는 것이랍니다. 그래서 그 마음을 열고..

자성의 집 - 리버스코스와 ABC코스 이후 경험담(11)

바로 오늘 아침에 꾸었던...따끈따끈한 꿈이네요...^^ 자성의 집 나눔공간에도 올렸습니다. 스승님 길입니다...^^ 오늘 꿈에도 출연해주셨네요...3번째시네요...^^ (이전에..목탁과 주장자꿈/ 안고 빙글도는 꿈) 더구나 이번에는 혜명님도 함께..........^^& 꿈에 어느 방에서 어떤 책 - 불교책(?)을 다 읽었습니..

자성의 집 - 리버스코스와 ABC코스 이후 경험담(6)

이 글은 2008년 7월 17일날 있었던 제 경험입니다. "고통속에 좀더 사람답게..사랑답게..."란 제목의 글입니다. 무언가 깨지고...그저 사랑으로만 존재했던 그런 아름다운 경험이었습니다. 여러분 개달입니다...^^ 더운 여름 잘 지내시죠? 어제 제가 경험했던 일을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어 몇자 적습니다 (..

자성의 집 - 리버스코스와 ABC코스 이후 경험담(5)

그냥 좋구나~ 란 제목으로 자성의 집 나눔공간에 2008년 7월 10일 있었던 경험담입니다. 선생님...혜명님..그리고 자성의 집 식구들 안녕하시죠? 더운 여름 복날을...두려워하는...저 개다리입니다. 오늘 지하철타고 학교오면서 깨달음의 향기 글 2개 정도 읽고 있는데 ...아랫부분에 무언가 강한 기운이 느..

자성의 집 - 리버스코스와 ABC코스 이후 경험담(3)

이 글은 2008년 3월 26일 자성의 집에 올린 글입니다. '내가 없어진다는 것(忘我)'을 처음 경험하는 꿈을 꾸었습니다. 예전에 진아님과 함께 떠나는 날 눈이 많이 오는데 문 앞까지 나오셔서 배웅해주시던 모습이 늘 눈에 선했습니다. 마음에 그 모습을 생생히 담으며 '아~ 사랑이구나' 라고 느꼈습니다. ..